백과사전 상세 본문
대륙 | 유럽 |
---|---|
국가 | 오스트리아 |
소재지 | Museumsplatz 1, 1070 Wien |
분야 | 복합문화공간 |
휴관일 | 월요일 휴관 |
가는 법 | 지하철 2호선 뮤지엄 쿼터(Museums Quartier)역, 3호선 폭스테아터(Volkstheater)역 하차. |
사이트 | www.kindermuseum.at |
이용 시간 |
화요일-일요일 : 오후 12:45~오후 4시 (대개 오후 1시부터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각 영역마다 조금씩 다르니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세상 빈 줌 칠드런스 뮤지엄. 이곳은 어른들이 정성 들여 준비해놓은 공간을 아이들이 마음껏 이용하며 그들만의 색깔과 감각으로 즐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아이들의 천국이다.
1994년 오스트리아에서는 처음 문을 연 어린이박물관으로 2001년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뮤지엄 쿼터로 이전하였다. 이곳은 일반 박물관처럼 그저 눈으로 보고 배우는 곳이 아닌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채워가는 곳이다.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것에는 상호작용 또는 독자적인 활동으로 얻은 무형, 유형의 모든 것이 포함된다.
이곳은 아이들의 심리와 발달 측면을 고려해 꾸며지고 계획되었는데 연령과 아이들의 특별한 요구, 관심 등을 중심으로 주제를 정하고 활동의 기본적인 골격을 유지한다. 보호자(부모님)와 스태프는 아이들의 조력자로 때로는 파트너의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활동을 이끌어가고 즐기는 주인공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다.
이곳은 네 가지 커다란 영역으로 꾸며져 있는데 첫 번째, 줌 전시관은 7세부터 13세까지 아이들을 위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전시장이다. '음악과 수학은 공통점이 있을까?' '색에 소리가 있을까?'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 사고의 확장을 가능하게 하는 질문을 기초로 이곳은 일 년에 두 번 예술, 과학, 문화, 건축,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 전시를 개최한다. 물론 전시물들은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할 수 있는 핸즈 온 방식이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자기만의 방식과 생각, 능력으로 활동을 한다. 이 전시장은 아이들의 지식과 사고의 확장, 창의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두 번째, 줌 오션은 생후 8개월부터 7세 아이들을 위한 놀이 왕국이다. 이곳은 바다 속 용궁을 표현한 듯한 인테리어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물고기인형이 여기저기 놓여 있고 커다란 배는 복합 놀이기구의 기능을 한다. 아이들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활동을 하고 다양한 장난감으로 또래 아이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사회성을 익혀 나간다.
세 번째는 줌 스튜디오다. 잠재된 예술적 재능을 한껏 펼칠 수 있는 줌 스튜디오는 4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아트 워크숍 공간이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그리고, 칠하고, 뿌리고, 붙이고, 찢고, 자르고 등 집에서 했다가는 엄마에게 혼날 수 있는 활동들을 원 없이 할 수 있다. 모든 것이 아이들의 예술 작업 과정이기에 허용되는 것이다. 또 쉽게 접하기 힘든 이색적인 재료의 창고이기도 하다. 이곳은 작업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완성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
마지막으로 줌 랩은 9세부터 15세까지의 큰 아이들을 위한 멀티미디어 워크숍 공간이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새로운 과학기술 장비를 이용해 자신만의 만화영화를 제작한다. 아이들은 각각 감독, 카메라맨, 음향 기술자, 프로듀서의 역할을 맡고 팀워크를 통해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완성시킨다. 다양한 기자재를 가지고 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함께 하는 즐거움, 배려와 타협의 묘미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모두를 위해 지켜야 할 규칙 이외에는 자유로움이 가득한 이곳에서 아이들의 잠재적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 여행 전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예약은 전화(월요일~금요일 : 오전 8시~오후 4시. 토요일~일요일 : 오전 12시 30분~오후 4시 30분)나 이메일(reservierung@kindermuseum.at)을 통해 할 수 있다.
• 이곳에서는 부모님이 먼저 나서서 아이디어를 제공하거나 문제를 풀어주는 등 주도하지 말고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만 하자. 줌 랩을 제외하고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활동하는 데 특별한 어려움이 없다. 또래 외국 아이들과도 그들 나름대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으니 아이들을 믿고 참여시켜보자.
• 각 영역마다 시작 시간과 진행 시간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개 한 영역당 9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니 총 소요 시간과 다음 여행 스케줄에 대한 계산을 잘 해서 여유 있게 즐기도록 하자.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글
출처
전체목차
백과사전 본문 인쇄하기 레이어
[Daum백과] 빈, 줌 어린이박물관 – 전세계 체험여행, 하마리아, 예담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