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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 아메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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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
소재지 | 47-01 111th Street, Queens, NY 11368 |
분야 | 과학 |
휴관일 | 노동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휴관 |
가는 법 | 7번 기차 111번가 하차 후 도보. 버스 Q23, Q58 코로나 에비뉴(Corona Avenue)와 108번가 또는 Q48 111번가와 루즈벨트 에비뉴(Roosevelt Avenue) 하차. |
사이트 | www.nyscience.org |
이용 시간 |
월요일~금요일 :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주말 : 오전 10시~오후 6시 |
1964년 만국박람회의 임시 구조물로 탄생했던 뉴욕 과학박물관은 어느덧 뉴욕을 대표하는 어린이들의 박물관으로, 과학과 기술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첨단 핸즈 온 뮤지엄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이곳은 지질학, 생물학, 운동학, 화학, 물리학, 우주학 등 분야별로 각각 상호작용이 가능한 복합적인 전시물이 약 450여 개 이상 전시되어 있어 이용객들은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원리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여러 지식을 접해볼 수 있다.
메인 로비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지구 생명연구관(The Search for Life Beyond Earth)의 활동 코너와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화성과 목성, 지구 등 각각의 환경을 비교해보며 그 특징과 관계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좀더 어린아이들, 특히 취학 전 어린이들을 위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프리스쿨 플레이스(Preschool Place)에는 22가지 이상의 장난감 같은 핸즈 온 전시물이 가득하다. 아이들은 블록과 도형을 가지고 창의적인 만들기에 도전하고 과학 기구를 이용해 신체 탐색을 하는 등 놀이와 게임을 통해 과학과 연관된 여러 활동에 도전한다. 샌트럴 파빌리온(Central Pavilion)에서는 분자와 수학, 빛과 열, 소리 등 일상생활에 깊숙이 스며들어 편리하고 발전된 생활을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과학기술의 비밀을 재미있게 풀어본다. 특히 히든 킹덤(Hidden Kingdom)에서는 육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되는 세균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다. 첨단 현미경을 통해 세균의 움직임과 모양을 엿보고 주위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본다.
요즘은 스포츠도 과학인 시대다. 과학적 분석과 원리, 지식을 통해 더 좋은 기록과 향상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층에서는 신체활동을 마음껏 해볼 수 있는 스포츠 도전(The Sports Challenge) 코너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은 다양한 운동기구를 통해 지구력, 순발력, 평형감각을 시험해보고, 근육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몸소 체험하며 배워간다. "조심해! 팔을 더 벌려서 균형을 잡아봐." "전력질주 전력질주!" 엄마, 아빠의 응원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 퍼진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 분야의 체험도 재미있다. 네트워크의 발전은 지구촌을 하나로 만들었고 지식의 교류, 정보 공유에 큰 기여를 했다. '지구 반대편 이름 모를 곳에 있는 그 누군가와의 팔씨름 한판' 전시물이 이러한 네트워크 발전을 보여준다. 같은 기계가 있는 다른 나라 박물관의 누군가와 만나지 않고도 팔씨름 기계로 힘을 겨뤄보는 것이다. 대결의 신호를 누가 받을 것인지 호기심이 집중된다.
박물관이 자랑하는 또 하나는 바로 실외 과학 놀이터다. 이곳에는 미끄럼틀, 시소 등 신체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부터 소리, 시력, 태양, 바람, 물 등 다양한 과학 주제가 녹아 있는 재미있는 기구들이 가득하다.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이용해 재미있게 놀면서 무게중심, 균형, 가속력 등에 대한 지식을 접하고 태양열을 통해 바람개비를 움직여보며 에너지를 배운다. 영유아들도 소외되지 않고 실외 놀이터를 즐길 수 있도록 따로 공간을 꾸며놓았는데 아이들의 발달 수준에 맞는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다양한 놀이 틀이 있는 모래 놀이터나 안개처럼 물이 분사되는 놀이터 등 감각을 자극하는 시설들이 인상적이다.
실내외 구석구석을 누비며 수많은 전시물과 한바탕 신나게 놀다보면 어렵게만 생각되던 과학의 세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부모들의 바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은 이곳에서 마냥 행복하고 재미있기만 하다.
• 실외에 조성된 나인 홀 미니어처 골프 코스도 가족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인기 코너다. 지구, 우주와 관련된 멋진 조형물이 홀마다 장식되어 있는데 각각 다른 디자인은 골프 코스의 난이도를 결정한다. 멋진 조각 정원 같은 미니어처 골프장에서 재미있는 게임을 즐겨보자. 미니어처 골프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콤비네이션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 1층의 노스윙(North Wing) 홀에는 과학기술 도서관이 있다. 박물관의 전시물을 이용하다가 궁금한 것이 있거나 정보를 더 얻고자 하는 관람객들은 이곳에 들러 전문 서적과 비디오, DVD 등을 통해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다. 아이들의 연령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자료도 많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과학 이야기 시간', 오후 3시 30분에는 '과학 비디오 시간' 프로그램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참여해봐도 좋다. 만약 취학 전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주중(수요일~금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스토리 타임 프로그램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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