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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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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에서 길을 묻다
옛날 성곽을 돌면서 도성 안팎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순성(巡城)이라 불렀다. 유본예(柳本藝)는 《한경지략》에 순성놀이를 이렇게 기록했다. "봄과 여름이 되면 한양 사람들은 짝을 지어 성 둘레를 한 바퀴 돌면서 성 안팎의 경치를 구경했다."
한경지략(漢京識略)
조선 시대 한성(漢城)의 역사를 간략하게 서술한 책. 연대는 미상이며, 저자는 유득공의 아들 유본예로 추정되는 수헌거사(樹軒居士)다. 2권 2책. 필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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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의 기억을 걷다
도서 소개
한양 도성을 둘러싸고 있는 안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 남산을 시작으로 서울의 성곽, 마을, 강으로 이어지는 한양의 역사를 하나하나 탐색한다. 조선의 왕, 지식인,..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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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성문에서 길을 묻다 – 서울, 한양의 기억을 걷다, 김용관, 인물과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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