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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 국학의 융성
유학을 중시하는 편향적 경향에 대하여 국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연구가 활발해졌다. 국학이란 중세 이래 주로 조정귀족들에 의해 계승 · 발달되어 온 학문으로 《겐지 모노가타리》, 《고킨슈》 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당시의 유명한 국학자 가모 마부치[賀茂眞淵]는 《만요슈》의 연구로 그 이름을 떨쳤다.
가모 마부치와 모토오리 노리나가[本居宣長]와의 마쓰사카(松坂)의 만남은 노리나가로 하여금 국학연구에 정진케 하는 계기가 되어 그 후 노리나가는 30년의 긴 세월을 국학연구에 몰두한 끝에 마침내 《고사기전》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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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에도 시대 국학의 융성 – 이야기 일본사, 김희영, 청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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