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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도형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이다. 이 도형들은 네 개의 변으로 둘러싸인 사각형(사각형 quadrilateral이라는 말은 라틴어의 4를 뜻하는 quadri-와 변을 뜻하는 latus에서 온 말이다) 중에 가장 고전적인 것들이다.
직사각형과 정사각형은 내각이 모두 직각인 사각형이다. 그 결과 대변과 서로 평행하다.
정사각형은 네 변의 길이가 모두 같은 반면 직사각형은 마주보는 대변의 길이가 같다.
넓이 계산
가로, 세로의 길이가 모두 1㎝인 정사각형 모양의 종이를 갖고 있다고 하자. 두 변의 길이가 3㎝, 4㎝인 직사각형을 그려보자.
한 변의 길이가 1㎝인 정사각형의 넓이는 1제곱센티미터이다. 따라서 직사각형에는 12개의 정사각형이 있어 직사각형의 넓이는 12제곱센티미터이다. 12는 3×4이므로 직사각형이나 정사각형의 넓이는 가로와 세로의 길이를 곱하면 된다.
차원
간단히 말해서, 차원은 특정한 방향으로 측정할 수 있는 규모를 말한다. 예를 들어 직선은 일차원(길이)이고 이 책과 같은 입체는 삼차원(가로, 세로, 높이)이다.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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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정사각형과 직사각형 – 손안의 수학, 마크 프레리, 지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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