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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준비
일반적으로 발급받는 구여권은 유효 기간이 5년짜리이고 2008년 8월 25일 이후 발급하는 전자 여권은 유효 기간이 10년짜리인 여권이다. 유효 기간 안에는 자유롭게 해외 여행을 할 수 있다. 간혹 여권만으로 여행을 할 수 없는 국가도 있는데, 그런 국가들을 여행할 때는 비자가 필요하지만, 런던은 한국인이면 특별한 사유 없이 누구나 3개월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다. 해외 여행을 계획한다면 현재 여권을 가지고 있더라도 여권의 유효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는지 확인하고 모자라면 재발급을 받도록 하자.
발급 받기
본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주민등록증(또는 운전면허증)과 여권 발급 신청서(구청에 가면 있음), 여권용 사진 1장, 여권 발급 수수료(10년 만기, 5만 5천 원)가 필요하다. 병역 의무 해당자는 병역 관계 서류도 함께 구비해야 한다. 2008년 8월 25일부터 본인 직접 신청제가 시행되어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직접 방문해야 한다.
발급처
외교부 여권 안내 홈페이지(www.passport.go.kr)에서 여권 발급 서류 다운로드와 여권 접수 예약을 할 수 있다. 국내의 여권 사무 대행 기관의 연락처를 확인해 볼 수도 있다. 여권 발급은 보통 4일~10일 정도 걸리므로 여행 일정이 정해지면 미리 여권 발급을 신청하자. 성수기에는 여권 발급 신청자가 많으니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
일반 여권 발급에 필요한 서류
① 여권 발급 신청서 1통(해당 기관에 비치)
② 여권용 사진 2장(3.5×4.5cm 사이즈로, 최근 6개월 이내에 촬영한 것)
③ 주민등록등본 1통
④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군인 신분증)
⑤ 수입인지대(복수 여권 : 5년 - 4만 7천 원, 10년 - 5만 5천 원, 단수 여권 : 1만 5천 원)
일반 여권 외 여권
① 관용 여권
② 외교관 여권
③ 거주자 여권(영주권 소지자)
* 비자 발급
관광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 입국 비자를 발급받지 않고 6개월간 체류가 가능하다. 하지만 학업이나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입국 비자를 받아야만 한다.
항공권 준비
할인 항공권
보통 국제적으로 정해진 항공 요금 기준보다 20~50% 정도 저렴하다. 학생 할인, 어린이 요금, 여행사를 통해서 싸게 구입한 경우, 인터넷으로 싸게 구입한 경우 등 아주 많은 이유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할인 항공권을 이용할 경우 불편한 점도 많다. 유효 기간이 너무 짧은 경우, 날짜 변경을 할 수 없는 경우, 호텔을 함께 예약해야 하는 경우, 경유해서 도착하는 시간이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시간인 경우 등. 그래서 할인 항공권은 꼼꼼히 따져 보고 여러 여행사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비교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주로 이용하는 항공편
ㆍ직항
서울-런던 직항편은 대한항공, 아시아나가 있다. 직항을 이용하면, 편하고 시간이 촉박한 단기 여행자들에게는 훨씬 좋다. 소요 시간은 약 11시간 정도가 걸린다. 간혹 특별 할인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ㆍ경유 노선
경유해서 런던으로 가는 경우는 보통 말레이시아, 카타르, 영국항공, 에바항공, 일본항공 등 여러 가지 경우가 많은데 직항에 비해서 50만 원 이상 저렴한 항공편도 많이 있어서 주로 배낭 여행객들이 이용한다. 그리고 적절하게 이용하면 스탑오버를 통해서 유럽 + 아시아를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항공권 구입 시 확인하기
항공권을 구입할 때는 영문명이 반드시 여권에 나와 있는 영문명과 동일한지 확인하자.
E-TICKET(전자 티켓)
최근에는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면 묶음 형태의 종이 티켓이 아닌 A4 용지에 프린트를 한 전자 티켓을 준다. 이 전자 티켓도 똑같은 항공 티켓으로서의 효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내용은 해당 항공사의 전산 시스템에 기록이 되어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자 티켓은 분실했을 경우 팩스나 E-MAIL로 재발행을 받아 출력할 수 있으므로 분실에 따른 추가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여행자 보험
여행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서 여행자 보험을 준비해 가면 좋다. 보험의 종류에 따라서 사고 시 보장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보험을 가입할 때 여행 기간이나 보장 조건 등을 고려해서 가입한다. 만일 현지에서 사고가 생겨 보험금을 청구해야 한다면 필요한 서류는 꼭 원본으로 잘 챙겨 와야 한다. 도난 사고일 경우에는 현지 경찰서에서 Police Report를 발급받아야 하고, 병원에 갔을 경우에는 진단서 원본과 치료비 영수증 등을 반드시 잘 챙겨야 한다. 여행자 보험은 각종 보험사와 보험사 홈페이지, 여행사, 공항 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국제 학생증
유럽 여행 시 챙겨 가면 좋은 국제 학생증
우리나라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국제 학생증에는 ISEC(International Student & Youth Exchange Card)와 ISIC(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 두 가지가 있다. 두 가지의 혜택과 발급 기준은 약간씩 차이가 있다. 신청 시에는 재학증명서 또는 학생증 원본, 반명함판 또는 여권용 사진 1장, 발급비 1만 4천 원이 필요하다. 발급은 각종 여행사를 통해도 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해도 된다.
ISIC : www.isic.co.kr
ISEC : www.isecard.co.kr
보통 유효 기간은 9월 이전에 신청하면 그 해 12월까지만 사용 가능하지만, 9월에 신청한 경우에는 다음해 12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국제 운전 면허증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렌트할 계획이라면 국제 운전 면허증도 준비한다. 신청할 때는 운전 면허증과 사진 1장, 여권, 수수료 7,000원을 지참하고 운전 면허 시험장으로 가면 30분 이내로 발급이 가능하다. 유효 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다. 현지에서 운전을 할 때도 한국의 면허증이 필요하니, 한국 면허증도 함께 챙겨 간다.
런던 정보 수집하기
런던을 여행할 때, 정해진 시간 내에 최대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알찬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출발 전 충분하게 자료를 수집하고 가는 것이 좋다. 책에 나와 있는 여행에 관련된 자료들을 충분히 읽어 보고 참고하자.
지도 익숙해지기
미리 지하철 노선표나 런던 지도에 익숙해지면 동선이나 루트를 짜는 데에 도움이 되고, 런던 현지에서 헤매는 일이 적다.
철도 시간표 확인하기
런던 시내 관광을 할 경우는 특별하게 시간표가 필요 없겠지만, 근교를 여행할 때에는 미리 열차 시간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요일에 따라서 기차 시간이 많이 바뀌고, 휴일이나 공휴일 같은 날은 열차 횟수가 줄어드니 반드시 확인하자.
ㆍ영국 철도 홈페이지
www.nationalrail.co.uk
ㆍ영국 철도 온라인 예약 홈페이지
www.thetrainline.com
인터넷에서 정보 수집하기
여행사 홈페이지나 여행을 다녀온 여행가들의 블로그 등을 통해서 여행 정보를 구할 수도 있다. 또한 각종 포털 홈페이지 등에는 유럽 여행 전문 커뮤니티들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으니, 궁금한 것이 있을 땐 질문 게시판을 적극 활용해 보자.
여행사에서 자료 얻기
항공권이나 기차 패스 등을 구입할 때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할인 쿠폰들을 제공 받을 수 있고, 지도나 간단한 안내 팸플릿 정도는 무료로 제공 받을 수도 있다.
현지에 도착해서 현지 정보 얻기
런던에는 여러 곳의 관광 안내소가 있다. 관광 안내소에서는 호텔 예약부터 각종 실용적인 정보와 런던 지도를 얻을 수 있다. 한국어 지도도 얻을 수 있다.
런던 관광 안내소(Visitor Centre)
City of London Information Centre
런던은 관광객이 많은 곳이므로, 중앙 관광 안내소 이외에도 주요 기차역 (킹스 크로스 역, 빅토리아 역, 리버풀 스트리트 역, 피커딜리 서커스 역) 등에 관광 안내소가 많이 있다.
소재지 : St. Paul’s Churchyard, City of London, London, EC4M 8BX
위치 :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밀레니엄 브리지 방향 초입
전화 : 020 7332 1456
개관 시간 : 월~토요일 09:30~17:30 / 일요일 10:00~16:00
휴관일 : 12월 24일~26일, 12월 31일~1월 1일
현지에서 일어날 사고에 대비하기
해외 영사관 콜 센터
혹시나 해외 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고에 대비해 한국 영사관에 긴급하게 연락할 수 있는 무료 전화를 알아 두자. 24시간 무료로 해외에서 한국으로 전화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무료 자동 연결
현지 국제 전화 코드 + 800 - 2100 - 0404
유럽에서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00-800-2100-0404
무료 수동 연결
국가별 접속 코드 + 0번 + 교환원 + 영사 콜 센터
영국에서는 콜렉트 콜 번호인 080-089-0082로 전화를 걸어서 0번을 누르고 교환원에게 영사 콜 센터를 부탁하면 된다.
유료 수동 연결
현지 국제 전화 코드 + 822-3210–0404
영국에서는 00 822-3210–0404
더 자세한 사항은 외교 통상부 홈페이지(www.0404.go.kr)를 참고하자
소지품 도난 분실 시
가까운 경찰서로 가서 Police Report(원본을 받아야 함) 작성한 후 보험 처리를 하면 된다. 이때 교통 수단 내에서 내 실수로 잃어버린 것은 보험 처리가 되지 않는다.
여권을 잃어버릴 경우
마찬가지로 가까운 경찰서에서 police Report(원본을 받아야 함)를 작성한 후 영국 내 한국 영사관으로 간다. 이때 여행에 필요한 임시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는데, 여행 통행증을 만들 때는 반드시 남은 여행지와 비행기를 경유할 경우 비행기 경유 도시까지 모두 발급받아야 한다.
병원에 가야 할 경우
여행 중에 갑작스러운 이유로 병원에 가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진단서는 원본으로 받고 진료비 영수증도 챙겨 둔다. 하지만 여행자 보험에 따라서 필요한 서류들이 달라질 수 있으니 한국 보험사에 미리 연락해서 필요한 서류들을 알아두면 좋다. 그리고 여행자 보험에 든 보험사에 긴급 지원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면, 한국어가 가능한 의사가 있는 병원을 소개받을 수도 있다.
의사 진단이 필요 없는 약은 약국에서 구입하면 되는데, 런던에는 쉽게 약국(Pharmacy 또는 Drugstore)을 찾아볼 수 있다. 병원을 모르는 경우도 약국에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준다.
한국 대사관
사고가 일어났거나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주영 한국 대사관에 연락해서 도움을 받자.
소재지 : 60 Buckingham Gate, London, SW1E 6AJ
위치 : 버킹엄 궁전 정문으로부터 약 150m 남쪽인 빅토리아 스트리트(VIctoria St.)와 만나는 지점에 위치
전화 : 020 7227 5500(대표 전화) / 020 7227 5505~7(영사과)
한국 문화원
한국의 문화를 런던에 소개하는 취지로 생긴 한국 문화원 내에는 무료 인터넷, 도서실, 상영실, 전시실 등을 운영한다.
소재지 : Korean Cultural Centre UK, Grand Buildings, 1-3 Strand, London, WC2N 5BW
전화 : 020 7004 2600
사이트 : london.korean-culture.org
유럽 여행 시 준비해야 할 체크 리스트
분류 | 항목 | 준비물 내용 | 체크 |
---|---|---|---|
필수 | 여권 | 여권의 유효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았는지 확인하자. | ★★★ |
항공권 | 출국, 귀국, 여정 등을 확실하게 확인한다. | ★★★ | |
여권 복사본 | 여권 복사본을 만들어 가방 여러 곳에 넣고, 메일로도 보내자. | ★★★ | |
여권 사진 | 만약을 대비해 여권 사진 여러 장을 준비한다. | ★★★ | |
현금 | 유로화로 환전. 돈은 분산해서 넣는 것이 좋다. (런던은 파운드를 사용) | ★★★ | |
여행자 수표 | 여행자 수표의 한쪽에 사인은 해 놨는지 확인하고 안전하게 보관하자. | ☆☆☆ | |
유레일 패스 | 런던만을 위해서는 필요 없지만 재발급이 되지 않으므로 가장 먼저 챙기고 가장 마지막에도 다시 확인하자. | ★★☆ | |
국제 학생증 | 국제 학생증은 잘 챙겼나 다시 한번 확인하자. | ★★☆ | |
신용 카드 | 만약을 대비해 신용 카드나 체크 카드를 준비하고 잘 챙겼는지 확인하자. | ★★★ | |
국제 전화 카드 | 해외에서 한국으로 급할 때 전화할 수 있는 전화 카드가 하나쯤 있는가? | ★☆☆ | |
가이드북 | 〈Enjoy 런던〉 가이드북은 필수! | ★★★ | |
여행자 보험 | 만약을 대비해 여행자 보험을 만들고, 증서를 잘 챙겼나 확인하자. | ★★★ | |
필기 도구 | 여행 중 필기 도구는 필수! 수첩과 볼펜은 여러 개 있어도 좋다. | ★★★ | |
의류 | 외투 | 계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일기 예보를 보고 날씨에 맞춰서 되도록 방수가 되는 걸로 한두 벌만 준비하자. | ★★★ |
티셔츠 | 보통 3~4장 정도면 충분하다. 잘 마르고, 입다 버려도 되는 옷으로 준비한다. | ★★★ | |
하의 | 날씨에 맞춰서 준비하자. 청바지, 면바지, 반바지 등. | ★★★ | |
속옷 | 바로 세탁해서 입을 수 있도록 2~3장 정도 준비하자. | ★★★ | |
잠옷 | 얇고 편한 걸로 한 벌만 준비한다. | ★★★ | |
양말 | 3~4개 정도 준비하면 되겠다. | ★★☆ | |
모자 | 여름이라면 필수! 감지 않은 머리를 감추는 데도 필수! 비 오는 날도 좋다! | ★★☆ | |
선글라스 | 선글라스도 필수다! 챙겼는지 확인하자. | ★★★ | |
머리 끈 | 머리 끈도 여러 개 챙기자.(머리가 긴 여자분들은 필수!) | ★★☆ | |
신발 | 운동화 1켤레, 슬리퍼 1켤레면 충분하다. 공연 관람 계획이 있다면 구두도 챙기자. | ★★★ | |
위생 | 세면용품 | 칫솔, 치약, 비누, 샤워용품, 샴푸, 면봉, 귀이개 | ★★★ |
화장품 | 아주 간단한 화장품만 챙기자. | ★★☆ | |
선크림 | 자외선 차단 지수가 30 이상인 걸로 준비하자. | ★★★ | |
세탁용품 | 빨래를 할 수 있는 가루 비누나 빨래 비누 | ★★★ | |
약 | 두통약, 설사약, 소화제, 밴드, 소독약, 모기 물릴 때 바르는 약 등. | ★★☆ | |
여성용품 | 여성이라면 필수! | ★★☆ | |
휴지/물티슈 | 휴대용 휴지와 물티슈, 야외 활동이 많은 여행에서는 물티슈가 자주 필요하다. | ★★☆ | |
렌즈/세척액 | 렌즈를 착용하는 분에게는 필수! | ★★★ | |
손수건/수건 |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손수건과 세안할 때 쓸 수건도 준비. | ★★★ | |
추억 | 카메라 | 취향에 맞는 카메라(디카, 필카, 로모, 폴라로이드 등) 준비. | ★★★ |
삼각대 | 흔들리는 물체를 찍을 땐 삼각대가 필요할 수도 있다. | ★☆☆ | |
카메라용품 | 배터리나 메모리, 필름은 넉넉한지 확인하자. | ★★★ | |
OTG/CD RW | 백업용품은 필수! 꼭 챙기자! | ★★★ | |
보안 | 보안용품 | 자물쇠나 체인 등 숙소나 기차에서 보안을 위한 제품도 챙기자. | ★★★ |
복대 | 목에 거는 형과 허리에 매는 형태의 복대가 있다. | ★★☆ | |
소형 전등 | 소형 전등은 겨울에 여행한다면 가져가는 것이 좋다. | ★☆☆ | |
맥가이버 칼 | 의외로 유용하게 쓸 일이 많다. | ★☆☆ | |
기계 | 멀티 플러그 | 런던은 한국과 전압이 다르므로 멀티 플러그를 꼭 준비하자. | ★★★ |
MP3/책 | 장거리 이동 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필수용품. | ★★☆ | |
휴대폰 | 로밍을 하지 않더라도 지도, 알람 시계, 사진기, 계산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 ★★★ | |
정리 | 파일 케이스 | 엽서나 지도 등을 보관하는 파일 케이스는 하나쯤 있는 것이 좋다. | ★★☆ |
주머니 | 간단하게 가방에서 짐들을 분리해서 담을 주머니도 챙기자. | ★★☆ | |
비닐봉지 | 빨랫거리나 속옷 등을 담을 비닐봉지도 챙기자. | ★★★ | |
식량 | 차 | 의외로 녹차나 보리차 같은 티백이 필요한 때가 있으니 몇 개 챙기자. | ★★☆ |
음식 | 오랜 여행이라면 고추장은 챙기는 것이 좋다. 라면, 김, 햇반 등도 준비. | ★★☆ | |
소품 | 우산/우비 | 계절상 비가 많이 오는 계절이라면, 우산이나 우비는 늘 챙기자. | ★★☆ |
가방 | 캐리어나 배낭, 보조 가방 준비하기. | ★★★ | |
기념품 | 외국인 친구들에게 줄 간단한 기념품도 준비할 것. | ★☆☆ |
현지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물건
건전지, 필름, 메모리카드 등은 현지에서 구입할 수는 있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약은 여행 중 필요할 수도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약이 있다면 챙겨 가는 것이 좋다.
사전에 미리 챙기면 유용한 물건
헤어드라이어는 호텔을 이용하는 경우 대여가 가능하거나 객실에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호스텔이나 민박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물품이다.
여행지에서 엽서 쓰기
엽서를 쓰기 위해서 엽서를 보내줄 친구들과 지인들의 주소를 챙겨 가는 것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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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본 콘텐츠는 2015년 2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정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