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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템스 강 근처에 위치한 이 지역은 과거 향락 산업과 함께 셰익스피어 같은 예술가들이 붐비던 극장 거리였다. 현재는 새롭게 정비된 다양한 어트랙션으로 여행 애호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곳으로 변모했다. 템스 강의 랜드마크인 테이트 모던과 밀레니엄 브리지를 비롯해 런더너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버러 마켓, 런던 시청이 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셰익스피어를 좋아하는 이에게는 서더크 대성당과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탐방도 빠질 수 없는 재미가 될 것이다.

1. 서더크 대성당

영국 최초의 고딕 양식 성당

2. 버러 마켓

신선하고 맛 좋은 과일, 채소를 파는 재래시장

서더크 대성당에서 버러 마켓까지 도보로 1~2분 정도 소요된다.

3. 골든 하인드호

템스 강변 근처에 세워진 16세기 명실상부한 해적선의 복제품

버러 마켓에서 골든 하인드호까지 도보로 2분 정도 소요된다.

4. 셰익스피어스 글로브 극장 & 전시장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이 초연된 극장을 재현해 놓은 곳

골든 하인드호에서 셰익스피어스 글로브 극장 & 전시장까지 도보로 3분 정도 소요된다.

5. 테이트 모던

런던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관

셰익스피어스 글로브 극장 & 전시장에서 테이트 모던까지 도보로 2분 정도 소요된다.

6. 밀레니엄 브리지

2000년을 기리는 밀레니엄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세워진 다리

테이트 모던에서 밀레니엄 브리지까지 도보로 1분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