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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으로 낚시 장비 갖추기
100만 원이라는 금액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장비를 제대로 구입하고자 한다면 이 정도는 우습게 넘어간다. 처음부터 제대로 구입하고 싶은 낚시꾼을 위해 100만 원대로 실속 있게 낚시용품 갖추는 법을 공개한다. 갯바위낚시를 공략하고자 할 때 필요한 장비 위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예산
• 낚싯대 : 15만~25만 원
• 낚시릴 : 8만~30만 원
• 원줄과 목줄 : 2만~4만 원
• 구멍찌, 전자찌, 수중찌 : 2만~6만 원
• 구명조끼와 갯바위 신발 : 17만 ~ 30만 원
• 바늘 : 3천 원
• 뜰망과 뜰채 : 13만 원
• 그 외 소품들 : 1만~25만 원
낚싯대
갯바위낚시에는 두 개의 낚싯대가 필요하다. 하나는 갯바위낚시의 기본이 되는 '1-530 감성돔 전용 낚싯대'이며, 또 다른 하나는 '볼락 전용 민장대'와 '대물 참돔, 부시리 전용 낚싯대' 중 선택하여 준비한다.
1-530 감성돔 혹은 벵에돔 전용 낚싯대
2~3호 사이의 원줄을 사용한다.
구멍찌, 전자찌, 수중찌
구멍찌, 막대찌, 전자찌 같은 어신찌와 수중찌는 같은 호수를 구입한다. 상황에 따라 채비를 해야 하므로 3~4가지 호수를 구비해놓는다.
구명조끼와 갯바위 신발
위험한 갯바위낚시에서는 구명조끼와 전용신발이 반드시 필요하다. 30만 원 이상의 제품을 사는 것을 권장하지만, 예산이 부족한 낚시꾼은 비교적 저렴하면서 성능이 좋은 제품을 사는 것도 좋다.
바늘
바늘만큼은 국산제품보다 일본제품을 선호하게 된다. 다소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써야 입질이 왔을 때 대물을 놓치지 않는다.
뜰망과 뜰채
저가형은 파손될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이중 지출이 생긴다. 어느 정도 예산을 책정하는 것이 좋다.
그 외 소품들
• 낚시가방 : 5~25만 원
• 밑밥통 : 2~7만 원
• 두레박 : 1~2만 원
• 살림망 : 1~2만 원
• 주걱 : 3~4만 원
• 헤드랜턴 : 1~2만 원
• 바늘빼기 집게(가능한 한 플라이어로) : 1만 원대
• 낚시장갑 : 3~5만 원
• 핀온릴 : 1만 원대
• 태클박스 : 2만 원대
• 도래 : 1~2천 원대
• 반원구슬 : 1천 원대
• O형과 V형 쿠션고무 : 1천 원대
• 면사매듭 : 1천 원대
• 좁쌀봉돌 세트 : 3~7천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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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체목차
- 낚시 입문자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매듭법
- 채비에 대해 알아보자
- 반유동 채비에 대해 알아보자
- 미끼 끼우는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 밑밥에 대해 알아보자
- 초심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바다 수심측정
- 캐스팅을 배워보자
- 실제 조과로 이어지는 낚시 노하우
- 실전에서 직면하게 되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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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100만 원으로 낚시 장비 갖추기 – 낚시를 시작하다, 김지민, 우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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