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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은 소형어종이지만 탈탈거리는 잔 손맛이 좋고, 무엇보다 생선 자체의 맛이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환영 받는 대상어종이다. 시간대와 환경적인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쉽게 낚아 올리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입질이 전혀 없어 애를 먹기도 한다. 조건에 따라 극과 극을 달리는 생선이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조사 후에 출조하는 것이 좋다. 주로 밤낚시를 했을 때 조과가 좋은 편이다.
방법 | 릴 찌낚시, 루어낚시, 민장대낚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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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 가볍고 경량화된 반유동 채비 |
시기 | 사계절 내내 가능하지만 겨울에서 이른 봄까지가 성수기다. |
포인트 | 방파제, 방조제, 갯바위 등 바로 앞에 바다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능하나 볼락이 나오는 지역과 포인트가 정해져 있으므로 사전에 미리 파악해야 한다. |
지역 | 서해를 제외한 전 지역 |
장비 비용 | 12~30만 원 내외. 갯바위낚시나 선상낚시를 할 경우 별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
요리 | 회, 초밥, 구이 |
난이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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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실전 바다낚시
바다낚시 기초 - 준비
바다낚시 기초 - 실전
대상어종을 낚아보자
낚시가 끝난 뒤
- 낚시 입문자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매듭법
- 채비에 대해 알아보자
- 반유동 채비에 대해 알아보자
- 미끼 끼우는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 밑밥에 대해 알아보자
- 초심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바다 수심측정
- 캐스팅을 배워보자
- 실제 조과로 이어지는 낚시 노하우
- 실전에서 직면하게 되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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