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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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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 253kcal |
영국 농가에서 래디시 수확철에 신선하게 즐겨 먹었던 빈티지 샌드위치입니다. 할머니들의 맛, 촌스러운 시골 샌드위치로 여겨 한동안 잊혀졌지만 래디시의 신선함, 치즈의 달콤함, 실파의 맵지만 시원한 맛이 한데 어우러진 세련된 맛에 반한 유명 셰프들이 최근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똑같은 음식, 비슷한 맛에서 일탈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재료
• 샌드위치용 식빵 1장, 크림치즈 3ml, 래디시 1개, 실파 1줄기, 굵은 소금 약간
[Bread Tip]
• 티샌드위치는 색깔을 맞추기 위해서 흰 식빵뿐만 아니라 호밀빵을 쓰기도 합니다. 훈제연어를 올린 티샌드위치와 래디시 티샌드위치는 호밀빵에 올려 한입 크기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기도 합니다.
만드는 법
재료 준비
1. 래디시는 한 알에서 7~10조각이 나오도록 얇게 자릅니다.
재료 올리기
2. 빵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얇게 썬 래디시를 한 겹 올린 후 굵은 소금을 살짝 뿌립니다.
마무리
3. 작게 썬 실파를 뿌립니다.
샌드위치 단면도
[Tip]
• 래디시는 색이 곱고 수확도 빨라서 특히 중부 유럽에서 샐러드에 많이 넣어 먹는 재료입니다. 겨울철 한창 맛있을 때의 무맛과 비슷하게 시원하고 달콤하며 부드럽습니다. 절여 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차갑게 먹어야 맛있으며, 밀크티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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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바쁜 아침 간단하게, 도시락 대신 든든하게, 간식으로 건강하게! 현대인을 위한 일품 메뉴 홈메이드 샌드위치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