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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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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 570kcal |
이탈리아 중부의 토스카나 사람들이 즐겨 먹던 건강한 맛의 샐러드를 응용해 만든 샌드위치입니다. 소박한 맛이지만 한편으로는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앞 다투어 전채 요리로 낼 만큼 세련미도 있습니다. 햄이나 고기가 들어가지 않지만 엔초비 덕분에 맛이 심심하지 않고 엔초비의 강한 맛을 산뜻한 양파 마요네즈가 감싸주어 새로운 자극도 느낄 수 있습니다.
재료
• 바게트 1/2개, 파마산치즈 5g, 타임 약간, 로메인 3장, 양파 1/16조각, 엔초비 · 마늘 1개(각각), 블랙올리브 3알, 올리브유 15ml
• 마요네즈: 꿀 5ml, 양파 1/8조각, 레몬 1개, 달걀노른자+식용유 30ml, 백포도주 5ml,
[Bread Tip]
• 바게트뿐만 아니라 프랑스식 시골빵인 캉파뉴(Pain de campagne) 계열의 러스틱한 빵이라면 OK. 또 빵을 살짝 눌러 최대한 바삭하게 굽는 것이 맛의 포인트입니다.
만드는 법
재료 준비
1. 바게트에 칼집을 낸 후 반으로 펼칩니다.
2.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타임을 뿌린 후 바게트를 뒤집어 굽습니다. 빵이 충분히 익으면 접시에 담고 파마산치즈를 뿌립니다.
3. 엔초비와 마늘은 잘게 다집니다.
소스 만들기
4. 마요네즈를 만듭니다.(마요네즈 항목 참조)
샌드위치 완성
5. 바게트에 로메인, 양파, 엔초비, 다진 마늘을 골고루 올리고 마요네즈를 뿌린 후 나머지 바게트로 덮습니다.
샌드위치 단면도
[Tip]
• 엔초비는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작은 유리병에 엔초비, 마늘, 통후추를 담고 올리브유를 부으면 엔초비 드레싱이, 엔초비를 다져서 버터와 섞으면 엔초비 버터가 완성됩니다.
• 뜨겁게 먹어야 맛있으며, 레몬 페리에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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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바쁜 아침 간단하게, 도시락 대신 든든하게, 간식으로 건강하게! 현대인을 위한 일품 메뉴 홈메이드 샌드위치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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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토스카나식 샌드위치 – 샌드위치 노트, 술부인, 하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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