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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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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 401kcal |
뉴욕으로 요리를 배우기 위해 유학을 떠나는 일본인이라면 적어도 한 번쯤은 과제로 만들어보았을 법한 일본풍의 와사비소스로 와후(和風)스테이크 샌드위치를 만들어봅시다. 머스터드소스 대신 사용한 와사비는 신선한 자극을 주고 미림 뒤에 숨은 참기름은 감칠맛을 더합니다.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는 쇠고기 샌드위치입니다.
재료
• 치아바타 1개, 채끝 스테이크 주먹 반만큼, 양송이버섯 1줌, 로메인(or 쌈채소) 적당량, 간장 30ml, 와사비 10g, 미림 15ml, 스테이크소스 15ml, 식초 15ml, 소금 3ml, 후추 조금, 참기름 3ml, 올리브유 적당량
[Bread Tip]
• 스테이크 맛을 살리기 위해 치아바타를 사용했지만, 쌀바게트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만드는 법
재료 준비
1. 스테이크는 핏물을 닦아내고 칼집을 넣어 올리브유를 고루 발라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랩에 싸서 하룻밤 냉장보관합니다.
2. 예열한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에 고기를 굽습니다. 옆면의 1/3까지 색이 변하면 고기를 뒤집어 마저 익힌 후 식지 않도록 쿠킹 포일에 싸고 180℃로 예열된 오븐에 10분간 익힙니다.
3. 양송이버섯은 구워 소금과 후추로 간하고 참기름을 두릅니다.
소스 만들기
4. ②에서 고기를 굽고 생긴 쇠고기 기름은 5ml 정도만 남기고 버립니다.
5. 소스팬에 간장, 와사비, 미림, 스테이크소스를 순서대로 넣으며 잘 휘젓다가 식초를 넣어 졸입니다.
샌드위치 완성
6. 스테이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후 소스를 올리고 치아바타는 살짝 구워 버터를 바르고 토스트하여 스테이크, 로메인 등 향이 강한 채소를 올려 나머지 빵으로 덮습니다.
샌드위치 단면도
[Tip]
• 고기 양면을 익힌 후 10분 정도 잠시 두면 겉과 속의 온도차에 의해 안 익은 부분이 골고루 익어 썰 때 고기 전체에서 핏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 뜨겁게 먹어야 맛있으며, 다이어트 콜라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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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바쁜 아침 간단하게, 도시락 대신 든든하게, 간식으로 건강하게! 현대인을 위한 일품 메뉴 홈메이드 샌드위치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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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와후스테이크 샌드위치 – 샌드위치 노트, 술부인, 하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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