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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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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하 |
파스타에 페스토를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단한 파스타입니다. ‘페스토’란 재료를 가열하지 않고 갈아서 만든 소스를 말하는데, 바질과 잣, 파르메산 치즈가 듬뿍 들어간 바질페스토는 향긋한 맛과 고소한 맛이 별미입니다. 소스를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냉장 보관했다가 푸실리만 삶아서 버무리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재료
• 푸실리 120g, 말린 방울토마토 16개, 소금 · 올리브오일 약간씩(2인분 기준)
• 바질페스토 : 바질 20g, 잣 10g, 파르메산 치즈 가루 15g, 마늘 1쪽, 올리브오일 ⅓컵, 소금 ½작은술
만드는 법
푸실리 삶기
1. 끓는 물에 소금, 올리브오일, 푸실리를 넣어 삶은 다음 체에 밭친다.
잣 볶기
2. 마른 팬에 잣을 넣고 노릇하게 볶는다.
소스 만들기
3. 믹서에 바질, 잣, 마늘, 소금, 파르메산 치즈, 올리브오일을 넣고 간다. 중간중간 올리브오일을 조금씩 추가해 걸쭉하게 만든다.
4. 삶은 푸실리에 ③의 소스와 말린 방울토마토를 넣고 잘 버무린 뒤 접시에 담아낸다.
[Tip]
•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갈라서 소금을 약간 뿌린 다음 10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2시간 정도 구워 주세요. 또는 건조기에 넣고 꾸들꾸들할 정도로만 말리세요.
• 말린 방울토마토가 없을 경우에는 신선한 것을 사용해도 되지만 말린 것과 풍미가 다르니 될 수 있으면 말린 것을 사용하세요.
• 페스토는 한 달간 냉장 보관이 가능해요. 남은 소스는 봉골레 파스타나 샌드위치의 스프레드로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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