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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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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하 |
시원한 국물에 부들부들한 도토리묵을 말아먹는 도토리묵사발은 위에 부담이 없어 밤참으로 좋아요. 도토리묵에 메밀국수를 같이 넣으면 씹는 맛도 있고, 속도 더 든든하지요. 뿐만 아니라 메밀은 성질이 찬 반면, 도토리묵은 따뜻한 성질이라 서로 궁합이 잘 맞는 식품입니다.
재료
• 메밀 건면 100g, 도토리묵 200g, 배추김치 잎 2장, 오이 ½개, 김 1장(2인분 기준)
• 국물 : 멸치육수 3컵,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 김치 밑간 양념 :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½작은술
만드는 법
1. 메밀면은 끓는 물에 삶아 건져 찬물에 3~4번 헹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도토리묵 채썰기
2. 도토리묵은 5cm 길이로 채 썬다.
배추김치 채썰기
3. 배추김치는 속 양념을 털어내고 채 썰어 밑간을 한다.
재료 손질하기
4. 오이는 돌려 깎아 씨를 제거한 뒤 채 썰고, 김은 가위로 가늘게 자른다.
5. 멸치 육수에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잘 섞어 국물을 만든다.
6. 그릇에 메밀면을 담고 도토리묵, 김치, 오이, 김을 올린다. ⑤의 국물을 붓는다.
[Tip]
• 잔치국수의 양념장을 곁들여도 좋아요.
• 메밀묵을 썰어 넣어도 좋아요.
• 취향에 따라 국물을 차갑게 또는 뜨겁게 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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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메밀국수 도토리묵사발 – 국수 노트, 신미정, 하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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