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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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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중 |
면 대신 실곤약에 갖은 채소를 넣고 비벼낸 요리입니다. 실곤약은 칼로리가 낮고,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지요.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답니다. 하지만 영양소가 거의 없으니 단백질 식품인 닭가슴살과 채소를 듬뿍 넣어 영양을 보충하여 만들어 보세요.
재료
• 실곤약 300g, 닭가슴살 1쪽, 오이 ½개, 깻잎 6장, 사과 ½개, 대파 잎 ½대분, 마늘 1쪽, 통후추 2~3알, 설탕 약간(2인분 기준)
• 양념장 :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 사과 1큰술, 식초 3큰술, 매실액 1½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통깨 ½작은술
• 무절임 : 무 100g,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만드는 법
1. 양념장 재료를 섞은 뒤 냉장고에 넣어 차게 보관한다.
닭가슴살 찢기
2. 냄비에 대파 잎, 마늘, 통후추, 물을 넣고 끓인다. 팔팔 끓으면 닭가슴살을 넣고 삶는다. 식으면 결대로 찢는다.
재료 손질하기
3. 무는 1.5×5cm의 직사각형으로 얇게 썬 뒤 식초, 설탕, 소금을 섞은 양념에 절인다.
4. 깻잎은 여러 장을 겹쳐 돌돌 만 다음 가늘게 채 썰고, 오이는 돌려 깎아서 채 썬다. 사과도 채 썰어 설탕물에 담가 갈변을 방지한다.
실곤약 데치기
5. 끓는 물에 실곤약을 넣고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6. 그릇에 실곤약을 담고 닭가슴살, 무, 오이, 사과, 깻잎을 위에 얹는다. 양념장을 끼얹는다.
[Tip]
• 쇠고기 편육이나 데친 새우를 넣어도 좋아요.
• 무절임 대신 동치미의 무를 건져 얇게 썰어 얹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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