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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바다'라는 공식이 성립할 만큼 부산은 바다를 빼고 설명할 수 없는 곳이다. 그만큼 부산은 바다와 관련된 이야기가 끝없이 펼쳐진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바다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환상적인 해안 절경의 태종대에 올랐다면 가슴을 쫙 펴고 상쾌한 바닷바람 샤워를 해보자. 부산의 상징과 같은 해운대도 빠트리지 말자. 해운대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유구한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동백섬, 오륙도, 달맞이길, 청사포, 올림픽공원, 요트 경기장 등이 어우러져 명실상부 부산을 찾는 첫 번째 이유가 되는 곳이다.

바다를 느끼고 배우는 부산 코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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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느끼고 배우는 부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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