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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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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 ┗ 오이 손질하기
- ┗ 오이 칼집 넣기와 오이 절이기
- ┗ 김치 소재료 썰기와 김치 소만들기
- ┗ 김치 소 넣기
- ┗ 보관하기
매운 것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이 너무 좋아했던 김치가 바로 오이소박이였어요. 오이자체에서 수분이 많이 나와 막 담글 때와는 다르게 며칠 지나면 국물이 생겨 양념이 연해지는 특징이 있어요. 주변에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한 번 시도해 보세요. 김치를 세계에 알리는 셈이니까요.
김치재료
재료 : 백오이(14개), 부추(200g), 무(150g),쪽파(100g), 까나리액젓(2), 김치양념(10)
오이 절이기 : 물(1컵), 굵은 소금(6)
만드는 방법
오이 손질하기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비벼 씻어 헹군 후 양끝은 잘라내고 4등분합니다.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비벼 씻어야 색도 선명할 뿐만 아니라 이물질이나 농약이 제거됩니다.
오이 칼집 넣기와 오이 절이기
한쪽 끝을 1cm 정도만 남기고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물과 굵은 소금을 넣고 2시간 정도 절입니다. 중간에 한두 번 뒤집어 준 후 다 절여지면 헹구어 물기를 뺍니다.
양끝을 1cm 정도만 남기고 칼집을 넣는 것은 소가 빠져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김치 소재료 썰기와 김치 소만들기
부추와 쪽파는 1cm 길이로 썰고, 무는 곱게 채 썰어 1cm 길이로 자른 후 분량의 김치양념과 까나리액젓을 넣고 고루 버무립니다.
김치 소 넣기
오이에 김치 소를 골고루 발라 넣어줍니다.
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골고루 분배합니다.
보관하기
오이는 차곡히 통에 담아 살짝 익혀 냉장보관합니다.
오이는 반나절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습니다. 너무 많이 숙성되면 오이가 물러지고 질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먹는 게 좋습니다. 너무 시어진 국물은 여름철에 살짝 얼려 국수를 말아 먹으면 시원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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