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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역사 속에서 발전해 온 유럽의 문화와 예술을 말해주듯, 유럽에는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다. 성당이 그렇듯이 유럽 여행에서 박물관과 미술관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이다. 한 번의 여행 일정으로 모두 갈 수는 없지만 유명한 곳들은 꼭 일정에 포함하자.
스페인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유럽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이곳에서 12~19세기의 유럽 미술을 만날 수 있다.
영국 런던 내셔널 갤러리
13~20세기 초까지의 유럽 회화 2,300점 이상을 보유한 영국 최고의 국립 미술관이다.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단연 가장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곳일 것이다. 모나리자와 비너스 같은 유명한 걸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
시스티나 소성당에서 미켈란젤로의 걸작,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을 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 빈 미술사 박물관
오스트리아 황제의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오스트리아 최대의 미술관으로,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과 함께 유럽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힌다.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르네상스 시대의 회화를 모아 놓은 세계 최고의 르네상스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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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콘텐츠는 2015년 7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정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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