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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 칼라(Regular strait-point c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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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반적으로 정장 차림에 쓰이는 칼라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
윈저 칼라(Windsor c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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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의 각이 90도 이상, 대개 120도로 벌어지는 와이드 칼라의 일종. 영국에서 1930년대부터 등장한 매듭법으로, 윈저 공이 즐겼다고 한다. 좁고 긴 얼굴형에 어울린다.
핀 칼라(Pin c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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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귤러 칼라의 셔츠 깃을 핀으로 조인 형태. 깃이 빳빳하게 서기 때문에 절제되어 보인다. 단 목이 짧은 사람은 답답해 보일 수 있고 턱선이 뾰족한 사람은 인상이 더욱 좁아 보일 수 있다.
윙 칼라(Wing c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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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의 각이 180도까지 벌어져 목이 짧고 둥근 얼굴형에 잘 어울린다.
라운드 칼라(Round c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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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이 둥글게 처리된 것으로, 승마복 등 스포츠 재킷에 어울린다. 얼굴이 둥근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버튼다운 칼라(Button down c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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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깃을 단추로 고정시킨 칼라로 원래 폴로 선수들이 칼라가 바람에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버튼을 달았던 데서 변형된 칼라다. 스포티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클래식한 슈트에는 잘 맞지 않으며 비즈니스 캐주얼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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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클래식 셔츠의 칼라 종류 – 남자의 멋품격, 윤혜미, RHK,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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