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출처 서울시 독성
물질 중독관
리센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가 알려주는

독성물질 노출 무독성 판단 기준

요약 테이블
출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1855-2221)

어린아이들이 집에서 실수로 먹게 될 수 있는 가정용품 중 비교적 위험성이 적은 물질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독성 섭취, 즉 식품이 아닌 것을 실수로 먹었지만, 특별한 독성이 생기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립스틱

립스틱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입에 바르는 화장품인 이상 독성을 유발하는 물질이 다량 포함되면 안 되겠죠? 하지만 많은 립스틱 제품에는 착색력을 높이기 위한 금속 성분, 방부제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에 노출된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아용 치약

유아용 치약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유아를 위한 치약은 먹어도 해가 없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할 것, 어린이용 치약에는 저불소일지라도 불소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실리카겔

실리카겔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과자나 빵의 봉지 안에 들어 흔히 들어있는 제습제입니다. 대표적인 무독성 물질입니다.

하지만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장에서 분해되지 않고 폐색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일부러 먹어서는 안 됩니다. 외에도 정말 다양한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독성이 없다는 판단은 섣불리 내려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아래 사항들을 기억하세요.

• 한 가지 물질만 섭취한 것이 정확히 확인됨
• 비교적 소량이고 섭취한 양이 정확히 파악됨
• 제품 설명에 잠재 독성 및 경고 표시가 없음
• 섭취 후 특별한 증상이 없음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가 알려주는 생활 속 중독질환 예방법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가 알려주는 생활 속 중독질환 예방법 도서 소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의 예방뉴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정보입니다. 생활환경 속 유해물질에 대한 정보와 예방법을 전달합니다.

전체목차
전체목차
TOP으로 이동


[Daum백과] 독성물질 노출 시 무독성 판단 기준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가 알려주는 생활 속 중독질환 예방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