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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자포동물문>산호충강>꽃말미잘목>꽃말미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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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erianthus filiformis Carlgren |
형태
몸통의 색깔은 옅은 황갈색이나 분홍색 등을 나타내지만, 촉수의 색깔은 흰색의 것들이 가장 많이 발견된다. 그러나, 촉수의 색깔에 있어서는 각각의 것들마다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몸통 지름은 1~2cm 정도이지만 펼친 상태에서의 촉수 길이는 10cm이상 되는 경우도 있다.
생태
수심 10~50m 사이의 모래 또는 모래-펄바닥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되는 종류로, 펼친 촉수를 이용하여 물속의 플랑크톤을 잡아먹는다. 촉수의 감각기관을 이용하여 주변 환경의 변화를 매우 민감하게 감지하기 때문에 사람이 접근하면 재빨리 촉수와 몸통을 수축시켜 바닥 속으로 숨어버린다.
분포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바다 전체 연안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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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전체목차
수중암초
산호
수중암초의 생태
수중암초의 다양한 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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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해면
- 예쁜이해면
- 융단안장말미잘
- 검은반점헛뿔납작벌레
- 넓적부리이끼벌레
- 긴자루석회관갯지렁이(신칭)
- 솜털꽃갯지렁이
- 톱날염주발갯지렁이
- 붉은눈바다거머리
- 비단군부
- 한국군부
- 납작소라
- 구멍삿갓조개
- 큰뱀고둥
- 제주개오지
- 주홍토끼고둥
- 보살고둥
- 상감청자고둥
- 파래날씬갯민숭붙이
- 검은테군소
- 여왕갯민숭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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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이갯민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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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겹지붕굴
- 갈매기무늬붉은비늘가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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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매기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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