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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8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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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58년 |
직업 | 디자이너 |
카이 보예센(Kay Bojesen, 1886~1958)은 독일 슈바비시그문드 기술대학(Technical School in Schwäbisch‐Gmund)에서 공부, 1913년 코펜하겐에 개인 워크숍을 설립했다. 그의 초기작품은 게오르그 옌센의 풍부한 장식에 영향을 받았으나, 1931년경 빙엔드그런달(Bing&Grondahl) 공장의 대량생산을 위해 단순한 형태, 장식 없는 표면과 적합성의 현대 스타일로 바뀌었다. 스칸디나비아 모더니즘의 선도자로서 보예센은 1931년 코펜하겐에 세운 덴 퍼머난테 개설의 원동력이 되었다.
우아한 Grand Prix(1938) 커틀레이를 포함하여 은으로 만든 플라트웨어와 할로우웨어를 디자인, 1938년 코펜하겐의 덴마크산업박물관(Danish Industry Museum), 1940년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개인전을 했다. 1951년 9회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메탈웨어로 그랑프리를 받은 그는 덴마크 왕의 은세공인으로 위임되었는데, 1954년 밀라노 트리엔날레에서 나무로 만든 원숭이와 오리 장난감, 기능적이면서도 조각적인 티크로 만든 샐러드 그릇으로 받은 금메달의 덕택이었다.
- 1~2Teak salad bowl(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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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출처
동양 최초의 스칸디나비아 유학생이자 디자이너인 이희숙이 섬세하면서 전문가적인 시각으로 서술하였다. 전세계 디자인의 선두주자, 획기적이면서 실용적인 스칸디나비아 디자인..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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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카이 보예센 – 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 37, 이희숙, 이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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