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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나르 시렌(Gunnar Cyrén, 1931~)은 스톡홀름의 예술공예디자인대학을 다녔고 1959년 오레포스에 근무했다. 1960년도 초 유행했던 시골풍에 대한 스칸디나비아의 취향과는 대조적으로 정확하고 세련된 공예기술로 글라스웨어를 디자인했다. 이 접근은 곰을 모티브로 하여 시작되었고 그의 우아하게 장식한 글라스 사발로서 예증되었다. 시렌의 후기 작품으로 색깔이 다양한 줄무늬와 젖빛 글라스 Pop goblets(1966)는 과격하지만, 당시의 즐겁고 젊은 층을 완벽하게 다루었다. 그의 종종 한정 생산된 작품에도 “개인 터치”가 담겨 있다.

기능과 퍼스낼리티를 가진 디자인에 관심을 두었으며, 1966년 룬닝상을 받았고, 1970년도 덴마크국제디자인(Dansk International Designs)을 위해 일했다. 차세기 동안 그의 글라스웨어는 디자인의 제한성과 우아함이 특징이며 노벨재단(Nobel Foundation)의 90주년을 기념하는 여러 색상의 Nobel(1991) 글라스 테이블웨어가 좋은 예이다. 1988년 프린스에우겐 메달을 받은 시렌은 “글라스의 혁신적인 거물”로서 오레포스를 위해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글라스웨어를 창조했다.

• 1
• 2

• 1Vase(c1960)
• 2Pop goblet(1966)

• 1
• 2
• 3
• 4

• 1Nobel glassware range(1991) - jug
• 2Nobel glassware range(1991) - wine
• 3Nobel glassware range(1991) - snap
• 4Nobel glassware range(1991) - martine & champagne

• 1
• 2
• 3
• 4

• 1Nobel glassware range(1991) - liquor
• 2Nobel glassware range(1991) - sherry
• 3Nobel glassware range(1991) - beer
• 4Nobel glassware range(1991) - decanter

• 1
• 2

• 1Nobel glassware range(1991) - candlestick
• 2Nobel glassware range(1991) - cutlery

  to celebrate the 90th anniversary of the Nobel Pr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