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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대인을 위
한 고전 다
시읽기...
논어 태백편

민가 사유지 불가 사지지

民可 使由之 不可 使知之

원문

子曰 “民可, 使由之, 不可, 使知之.”
자왈 “민가, 사유지, 불가, 사지지.”
  • 子曰 “民可, 使由之, 不可, 使知之.”

    자왈 “민가, 사유지, 불가, 사지지.”

〈태백(泰伯)〉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백성이 가능하다면 따르게 하고, 능력이 없으면 교육을 시켜라.”

해설

백성을 부리는 방법

이 문장을 흔히 ‘백성은 부릴 수는 있지만, 알게 할 필요는 없다(民可使由之, 不可使知之)’라고 해석을 해 왔지만, ‘백성이 능력이 있으면 거기에 알맞은 일을 시키고, 능력이 없다면 교육을 시켜 알게 만든다’로 풀이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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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집필자 소개

연세대 및 동 대학원에서 한국문학을 공부하고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강원대 국문과에서 가르쳤으며, 1992년부터 현재까지 인하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출처

현대인을 위한 고전 다시읽기 - 논어
현대인을 위한 고전 다시읽기 - 논어 | 저자김영 | cp명청아출판사 도서 소개

2,500년 전 공자가 현대인에게 전해 주는 새로운 메시지《논어》. 공자와 《논어》에 대한 간략한 해설을 마련하여 이에 대한 기초적 이해를 도모한 뒤, 《논어》 가운데..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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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민가 사유지 불가 사지지현대인을 위한 고전 다시읽기 - 논어, 김영, 청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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