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1066년

노르망디 공 윌리엄, 잉글랜드(영국) 정복. 윌리엄 1세로 즉위하면서 노르만 왕조 세움

1152년

헨리 2세, 아키텐 여 공작 엘레오노르(프랑스 왕 루이 7세와 이혼)와 결혼. 프랑스 영내에 더 많은 영토 소유

1154년

헨리 2세, 잉글랜드 왕으로 즉위. 플랜태저넷 왕조 개창

1328년

카페 왕조의 샤를 4세, 후계자 없이 사망. 발루아 백작 필리프 6세로 즉위(프랑스). →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3세, 왕위 계승의 우선권 주장

1329년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3세, 필리프 6세의 충성 서약 개정 요구 거절. 플랑드르 지방으로의 양모 수출 금지시킴

1337년

• 프랑스의 필리프 6세, 영국 왕의 영토인 아키텐 공작령 몰수
• 에드워드 3세, 프랑스에 공식적인 선전 포고 → 백 년 전쟁 시작

1340년

영국과 플랑드르 연합 함대, 제일란트의 슬로이스 항에서 프랑스 군 격파. 영국 해협의 재해권 장악

1345년

영국의 흑태자 에드워드, 노르망디 상륙(제1기 백 년 전쟁)

1346년

영국과 프랑스 크레시 전투. 영국군 승리

1347년

영국군, 칼레 시 차지

1350년

프랑스의 필리프 6세 사망, 아들 장 2세 즉위

1355년

영국의 흑태자, 다시 남프랑스 공격

1356년

영국의 흑태자와 프랑스의 장 2세의 군대, 푸아티에에서 전투. 영국 군 승리하면서 장 2세 생포

1358년

프랑스에서 자크리의 난 발생

1359년

흑태자, 다시 프랑스 공격. 프랑스, 영국 왕에게 평화 회담 요청

1360년

브레티니 조약 체결. 프랑스의 장 2세, 엄청난 몸값 지불하고 풀려남(제1기 백 년 전쟁 마감)

1364년

프랑스, 샤를 5세 즉위. 군사력 강화하고 아키텐 귀족들을 선동, 영국에 반항하도록 하여 두 나라 관계 악화(제2기 백 년 전쟁 시작)

1369년

영국군, 프랑스 공격 → 샤를 5세, 국지전 벌이며 영국이 점령했던 도시 하나씩 되찾고 해전에서도 승리

1375년

영국과 프랑스, 부르지 협정 맺고 휴전(제2기 백 년 전쟁 마감)

1377년

영국의 에드워드 3세 사망, 흑태자의 아들 리처드 2세가 10세의 어린나이에 즉위

1380년

프랑스의 샤를 5세, 사망. 그의 아들 샤를 6세가 13세에 즉위

1381년

영국, 와트 타일러의 난 발생

1399년

존 오브 곤트의 아들, 리처드 2세 몰아내고 헨리 4세로 즉위. 랭커스터 왕조 개창

1400년

웨일즈에서 반란 일어남

1407년

프랑스의 부르고뉴 파와 아르마나크 파 귀족들, 오를레앙 공 암살 사건을 계기로 내분

1413년

헨리 4세, 사망. 아들 헨리 5세 즉위

1415년

헨리 5세, 노르망디로 상륙하여 프랑스 공격. 아쟁쿠르 전투에서 승리

1420년

투르와 조약 체결. 헨리 5세, 샤를 6세의 딸 카트린과 결혼하여 프랑스 왕위 계승권 인정받음(제2기 백 년 전쟁 마감)

1422년

• 영국의 헨리 5세 사망, 생후 9개월 된 헨리 6세 즉위 → 같은 해 10월, 프랑스의 샤를 6세도 사망. 헨리 6세, 프랑스 왕 겸함
• 프랑스 아르마나크 파, 헨리 6세를 받아들이지 않고 샤를 6세의 아들샤를 7세를 프랑스 왕으로 선포(제3기 백 년 전쟁 시작)

1428년

영국군, 오를레앙 포위

1429년

• 잔 다르크 등장, 프랑스 군 승리
• 샤를 7세, 프랑스 랭스 대성당에서 대관식 치름

1430년

잔 다르크, 부르고뉴 파에 붙잡혀 영국군에 넘겨진 뒤 1431년에 화형

1431년

헨리 6세도 프랑스 파리에서 대관식 치름

1435년

샤를 7세, 부르고뉴 파와 아라스 조약 체결하고 화해

1436년

샤를 7세, 파리에 입성. 빼앗긴 지역을 회복하기 시작

1444년

영국과 프랑스, 툴에서 조약을 맺고 휴전(제3기 백 년 전쟁 마감)

1450년

샤를 7세, 노르망디 탈환

1453년

샤를 7세, 영국군의 본거지인 보르도 탈환(백 년 전쟁 사실상 마감)

1455년

영국, 왕위를 둘러싸고 랭커스터 가문과 요크 가문 전쟁(장미 전쟁)

1475년

영국과 프랑스, 공식적으로 백 년 전쟁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