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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의
흔적
흔적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라를 구한다
일본군은 1592년 4월 14일 부산에 상륙한 직후 울산, 양산, 김해의 3개 경로로 나뉘어 파죽지세로 서울을 향해 북상했다. 상륙 20일 만인 5월 3일 일본군은 서울을 점령했다. 그리고 사회제도 개혁에 무심했고 국방을 소홀히 한 선조 임금은 점령되기 직전에 피난길에 올랐다.
전 국토가 일본군의 손에 넘어가지 않은 것은, 명나라군의 지원이 있었다고는 해도 결국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라를 지키고자 피와 땀을 흘리고 희생했기 때문이다.
임진왜란 · 정유재란 때 위기에 처한 조선을 구한 이들은 군인, 의병, 승병뿐만이 아니었다. 힘도 없고, 별다른 무기도 없었고, 재물도 가지지 않았던 평범한 청년 혹은 아녀자들이 있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일본군의 침공을 막아내거나 진격의 속도를 늦추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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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목차
Ⅱ. 임진왜란의 흔적을 찾아서(부산 · 경남)
경남 거제
경남 거창
경남 고성
경남 김해
경남 남해
경남 밀양
부산
경남 사천
경남 산청
경남 양산
경남 의령
경남 진주
경남 창녕
경남 창원
경남 통영
경남 하동
경남 함안
경남 함양
경남 합천
Ⅳ. 임진왜란의 흔적을 찾아서(대구 · 경북)
경북 경산
경북 경주
경북 고령
경북 구미
경북 군위
경북 김천
대구
경북 문경
경북 봉화
경북 상주
경북 성주
경북 안동
경북 영덕
경북 영양
경북 영천
경북 예천
울산
경북 울진
경북 의성
경북 청도
경북 청송
경북 포항
Ⅵ. 임진왜란의 흔적을 찾아서(광주 · 전남)
전남 강진
전남 고흥
전남 곡성
전남 광양
광주
전남 구례
전남 나주
전남 담양
전남 목포
전남 무안
전남 보성
전남 순천
전남 여수
전남 영광
전남 영암
전남 완도
전남 장성
전남 장흥
전남 진도
전남 함평
전남 해남
전남 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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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라를 구한다 – 임진왜란의 흔적, 김현우, 한국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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