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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출생 연ㆍ월ㆍ일
1939년 5월(함남)
경력
1960년대 외무성 라틴미주국 근무 1973.11 제28차 유엔총회 북측 대표단원 1975.10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1등서기관, 외무성 라틴미주국장 1983년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부대표, 노동당 통일전선부 1987년 나이지리아 대사,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활동사항
1973.11 제28차 유엔총회 북측대표단원 1985년 남북적십자회의 북측 대표단원 1992년 남북합의서 실천을 위한 북측 ‘정치분과위원회’ 일원으로 참가(외교부 순회대사 직함) 1993년 남북특사교환을 위한 실무접촉 수석대표(정무원 통일담당 책임참사 직함) 1993.4 제2차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 북측 대표단원(조평통 위원 직함) 2000.9.27~30 제3차 남북장관급회담 수행원으로 제주도 방문 2002.4.23 임동원 남측 특사의 평양 공항도착 영접(아태평화위 부위원장 직함) 2002.4.4 남측의 김보현 국가정보원 3차장과 실무회담 2002.4.5 김용순이 임동원특사 일행을 위해 마련한 환송 만찬 참석 2002.5.11 박근혜 의원 평양 공항 도착 마중, 박 의원 위해 마련한 만찬 참석 2002.5.14 박근혜 의원 판문점 통과 귀환 배웅 2002.8.15~16 ‘8.15민족통일대회’(서울) 북측대표단으로 참석 2002.9.5 남북통일축구대회 출전 북한선수단 일행과 함께 서울방문
프로필
남북간 경제교류 업무를 담당하고 대남분야의 실세. 2000년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제3차 남북장관급회담 당시 수행원으로 참석한 그가 회담 중간에 대표단에게 메모를 넣어주는 모습이 보여 관심을 모은 인물. 대남문제 실력자인 림동옥 노동당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과 송호경 리종혁 김형우 등 통전부 부부장들이 겸임하고 있는 아태평화위 부위원장 직함을 갖고 있다. 1980년대 중반 대남사업을 관장하는 통전부로 옮긴 그는 85년 서울과 평양에서 여러 차례 개최된 남북적십자 회의에 북측 대표단원으로 참가.1992년 외교부 순회대사 직함을 갖고 남북합의서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할 북측 정치 분과위원회 일원으로, 이듬해에는 정무원 통일 담당 책임참사 자격으로 특사교환을 위한 실무접촉 수석대표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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