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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북한연감

김승연

2003년 연감 보러가기 / 북한인명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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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피바다가극단 배우

경력

1982년 인민배우 칭호, 국기훈장 제1급 수훈

활동사항

1984년 ‘대동강변에서’(혼성2중창 - 최정애), ‘빛나게 살리’(혼성2중창 - 최정애, 강건홍 작사), ‘아 수령님 품이여’(여성방창, 이명근 작사), ‘언제나 빛나는 지하의 별이 되리’(남성독창과 혼성방창, 김정수 작곡 1986년 아 나의 고향길(남성 독창과 방창, 조일룡 작곡, 한관보 작사) 1990년 ‘그 품 떠나 못살아’(남성독창)

프로필

1990년대 이전까지 북한에서 최고의 인기를 모은 가극배우이자 영화음악배우. 평양무용대학에서 성악을 공부 1990년대 초 보천보전자악단이 등장하기 전까지 대부분의 영화주제가를 독차지할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 국립교향악단 성악가수(바리톤)를 시작으로 영화음악단 등을 거치면서 현재 피바다가극단 소속으로 활동. ‘동지애의 노래’, ‘장군님 따라 싸우는 길에서’ 등 1백여 편의 영화주제가와 ‘어머니 조국을 나는 사랑해’ 등 70여 편의 가요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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