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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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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6월 28일에 맺어진 베르사유 조약으로 독일은 식민지를 빼앗기고, 군대 재건에 엄격한 제약을 받게 되었으며, 무거운 전쟁 배상금을 강요받았다. 중부 유럽에 대한 처리 결과를 살펴보면, 베르사유 조약 및 관련 협정에 따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해체되었고,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는 육지로 둘러싸인 별개의 작은 국가가 되었다. 폴란드도 나라를 되찾고 새로운 영토를 얻었다. 그리스·이탈리아·루마니아도 마찬가지였다. 체코슬로바키아·유고슬라비아는 여러 민족으로 이루어진 복합국가로 등장했다.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는 러시아에서 독립했다. 이 전쟁의 또다른 결과는 오스만 제국의 몰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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