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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풀리아(Puglia) 주(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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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토는 철강 도시이자, 해군의 도시다. 타란토는 풀리아 지역에서 교통의 중심지인 바리와 더불어 가장 큰 도시이며 면적으로는 이탈리아 반도 내에서 3번 째에 해당하는 도시다.
타란토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완전히 재건되었으며, 또한 수많은 동구권의 노동자, 그리고 남부 지역의 젊은이들이 북부에 올라가지 못하고 직업을 구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 한편으로는 각종 철강 공장과 1960, 70년대 도시 계획의 산물답게 급조된 공업 도시의 냄새가 나서 ‘여행’이라는 단어를 떠 올리기는 힘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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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토 찾아가는 길
교통편은 좋은 편이다. 바리에서 출발하는 정규 열차와 Sud-Est선이 모두 들어온다.우선 들어올 때는 이탈리아 철도를 타고 여행을 하다가 인근의 풀리아 지역 도시를 방문할 때는 Sud-Est선을 타고 가면 된다. 같은 역에 있다.(그러나, 타란토보다는 레체에서 움직이는 것이 낫다. 타란토는 도시가 넓지만 볼거리는 바다 밖에는 없다.)
국립 중앙 고고학 박물관(Museo Nazionale Archeologico di Taranto)
이곳이 유일한 방문처라고 할 수 있다. 위치는 움베르토 거리(Corso Umberto)라는 신시가지의 중심에 있다. 이곳은 실제 발굴된 그리스 토기와 장식품을 중심을 전시하고 있다. 하지만, 로마의 마시모 박물관보다는 못하다. 이 박물관은 원래 1887년에 남아 있던 그리스 전시물을 보관하고 있다가 1962년도에 현대와 같은 박물관으로 단장했다. 고대 그리스 도자기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장소이다.
[여행자 안내소]
비교적 찾기가 쉽다. 하지만, 타란토에는 한 군데 밖에 없기 때문에 만약 문을 닫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방문하면 여행 자료를 구하지 못한다. 신시가지 중심거리인 Corso Umberto 113다.
움베르토 거리 112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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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풀리아 지역을 묶어 나오는데 일본어 판이 있다. 이곳에 일본 사람들이 올리브와 가격이 저렴한 와인 때문에 많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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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인트]
1. 타란토 지역을 방문할 일이 없으면 우선은 호텔부터 예약해야 한다.
2. 절대 저녁 7시 이후에 도시에 도착하지 말자. 역 주변과 지레볼레 다리는 동구권에서 넘어와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부랑자들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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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본 콘텐츠는 2015년 10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정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글
출처
찬란한 문명과 유적을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 알찬 이탈리아 여행을 위한 최신 가이드를 소개한다. 추천 여행코스부터 주요 관광지의 핵심 여행 정보까지 특별한 이탈리아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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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타란토 – ENJOY 이탈리아, 윤경민,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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