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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가슴살은 퍽퍽한 질감 때문에 잘못 요리하면 환자들이 외면하기 쉽습니다. 이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닭 가슴살을 다진 후 골고루 양념하여 부드럽고 담백하게 만들었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과 같은 붉은 색 고기의 맛과 냄새에 대한 거부감이 크다면 냄새가 적은 닭고기로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줍니다.
재료(2인분)
닭 가슴살 120g, 진간장 5g, 맛술 5g, 올리고당 20g, 소금 · 후춧가루 · 생강 · 식용유 약간
요리 만들기
1. 닭 가슴살은 도마 위에 올려 칼질하여 다집니다.
2. 다진 닭 가슴살에 진간장, 맛술, 올리고당, 소금, 후춧가루, 생강을 넣고 닭고기 반죽을 찰지게 치댑니다.
3. ②번의 반죽을 엄지손가락 크기로 길고 둥글게 만듭니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③번을 약한 불에서 은근히 구워냅니다.
5. 완성된 닭섭산적을 그릇에 담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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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껍질을 제거하고 요리합니다. 닭 가슴살은 믹서기로 가는 것보다 칼로 다져서 반죽하면 닭 가슴살의 퍽퍽한 느낌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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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내 최초 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식단 가이드. 의료진이 오랜 기간 환자를 치료하면서 어떻게 하면 올바른 식사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조언하고, 입원 기간 동안 환자들이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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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닭섭산적 – 암 치료에 꼭 필요한 암 식단 가이드, 연세암센터, CJ프레시웨이,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삼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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