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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담탐 Badamtam Estate(First Flush)
    때는 엽저에서 향을 맡는다. 바담탐도 찻물에서의 향은 약하지만 맛에서는 그 향이 찻물에 그대로 녹아 있는 듯 감돈다. 상당한 바디감이 있다. 입안에 꿀물을 마셨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 꽉 들어찬다. 이렇게 투명하고 맑은 수색에 강한 바디감이라니. 살아서 너풀거리는 맛과 향이 아니라 안으로 다져가는 맛과 향이다...
    생산지 :
    다르질링
    생산자 :
    티 팰리스(Tea Palace)
    종류 :
    단일 다원 홍차
    도서 홍차 수업 | 태그 술/음료
  • 호박버무리
    식재료 멥쌀가루 750g(5컵), 팥 210g(1컵), 늙은 호박 80g, 설탕 2큰술, 꿀 2큰술, 물 2큰술 조리방법 1. 멥쌀가루는 체에 내려 설탕, 꿀물을 넣고 고루 섞은 뒤 체에 다시 한 번 내린다. 2. 팥은 삶아건져 놓고, 늙은 호박은 껍질을 벗겨 씨를 뺀 다음 얇게 자른다. 3. 멥쌀가루에 삶은 팥, 늙은 호박을 넣고 버무려...
    분류 :
    떡류
    성격 :
    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물을 이용한 음식 > 수증기로 찌는 음식
  • 단독 화단(火丹), 丹毒
    서각소독음(犀角消毒飮) 등을 내복(內服)하고 외치법으로 대황(大黃)·망초(芒硝)·황련(黃連)·황백(黃柏)·석고(石膏)·한수석(寒水石)·활석류(滑石類)를 꿀물로 조합해서 바르기도 한다. 약리학적으로는 단독연쇄구균(丹毒連鎖球菌)의 감염에 의한 특수한 피부병으로 보며, 건강한 피부에 생길 때도 있으나 대개는...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과학/의약학
  • 경단 瓊團
    만들어 먹는다. 또한, 향토음식 중에는 개성경단이 유명하다. 개성경단은 거피한 팥을 삶아 만든 앙금을 햇볕에 말려 시루에 찌고 다시 볕에 말리는 일을 세번 거듭하여 곱게 체에 쳐서 만든 경아가루를 묻혀 꿀물에 집청하여 만든 것으로 맛이 있고 쉬 굳지 않는 장점이 있다. 먹을 때는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다. 참고문헌
    성격 :
    음식, 떡
    유형 :
    물품
    재질 :
    찹쌀, 꿀, 생강즙, 콩가루, 계핏가루, 깨, 잣, 팥, 석이, 대추, 밤
    용도 :
    의례, 간식
    관련 의례 :
    세시의례, 백일, 돌
    분야 :
    생활/식생활
  • 창면(책면)
    전분 한 장을 들어내 냉수에 담갔다 건져서 곱게 채 썰어 놓는다. 6. 오미자 우린 물에 꿀을 타고 5의 창면을 넣고 잣을 띄운다. 참고사항 ·오미자물 대신 꿀물을 이용하기도 하고 잣 대신 꽃모양을 낸 배를 띄우기도 한다. ·창면은 일명 책면이라고도 하며, 녹두 전분을 이용하여 얇게 만든 면을 삶아 채 썬 다음...
    분류 :
    다과류 > 음청류 > 미수 > 미수
    성격 :
    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물을 이용한 음식 > 끓이는 음식
  • 화면 花麵
    곁들인 것을 화면이라 하며, 혹 진달래꽃을 녹두가루에 반죽하여 만들기도 한다. 또, 녹두가루로 국수를 만들어 붉은색으로 물을 들이기도 하는데, 그것을 꿀물에 띄운 것을 수면(水麵)이라 한다.”는 자세한 기록이 있다. 만드는 법은 오미자를 약 10시간 정도 냉수에 담가 우려내어, 고운 체에 밭쳐 꿀이나 설탕을...
    성격 :
    음식, 국수, 음료
    유형 :
    물품
    재질 :
    오미자, 녹두가루, 꿀, 잣, 진달래꽃
    용도 :
    별미, 절식
    관련 의례 :
    중삼 세시풍속
    분야 :
    생활/식생활
  • 밀주 蜜酒
    내용 밀주는 마시고 남은 꿀물이 천연효모에 의하여 발효되어 술이 된 것을 우연히 발견하면서부터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동파주경(東坡酒經)』·『동의보감』·『산림경제』·『고사십이집(攷事十二集)』·『임원경제지』 등에 기록되어 있는 제조법은 누룩을 발효제로 쓰고 있다. 꿀 2근에 물...
    성격 :
    음식, 술
    유형 :
    물품
    재질 :
    꿀, 술, 누룩, 백효, 용뇌
    용도 :
    음료용
    분야 :
    생활/식생활
  • 수단 水團
    가늘게 만든다. 이것을 숟가락총으로 은행알만큼씩 떼어 가운데를 잠깐씩 눌러 단추모양으로 만든 다음 녹말가루를 묻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건져낸다. 꿀물을 담은 화채대접에 한숟가락씩 띄우고 잣을 대여섯개 띄워낸다. 시원하게 마시는 음청류로 여름철에는 주로 수단을 쓰고, 정월 보름날에는 원소병을 쓴다...
    성격 :
    음식
    유형 :
    물품
    재질 :
    쌀가루, 꿀물, 잣
    용도 :
    절식용
    관련 의례 :
    유두절, 정월 보름날
    분야 :
    생활/식생활
  • 효가 曉可
    내용 스스로 불신(佛身)을 얻었다고 주장하며 요술로써 사람들을 현혹시켰다. 한때는 꿀물과 쌀가루를 사람들에게 보이며 자기 몸에서 나온 감로(甘露)와 사리(舍利)라 하였다. 사람들이 거짓임을 모르고 그 물과 가루를 마시고 또 간직하였다. 또, 한 사람이 들어갈 만한 굴을 발견한 뒤 굴 위에 장작더미를 쌓고 그 위...
    시대 :
    고려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유형 :
    인물
    직업 :
    승려
    성별 :
    분야 :
    종교·철학/불교
  • 원소병 元宵餠
    하여 노랑·빨강·녹색·흰색을 낸다. 반죽을 은행알 크기만큼씩 떼어 그 속에 소와 잣 한두알을 넣고 뭉쳐 동그랗게 빚은 다음 녹말가루를 씌워 끓는 물에 삶아낸다. 이것을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화채그릇에 담고 꿀물을 부은 다음 잣을 띄워 낸다. 원소병은 겨울철 음료의 하나로 흔히 정초의 상차림에 놓는다. 참고문헌
    성격 :
    음식
    유형 :
    물품
    재질 :
    찹쌀가루, 꿀
    용도 :
    절식용
    관련 의례 :
    정초
    분야 :
    생활/식생활
  • 물을 내리다 물 내리다
    떡을 찌는 용기인 시루에 준비된 것을 앉히기, 한동안 김을 올려 조리하기, 뜸들이기 등의 여러 절차를 거친다. 그러므로 떡을 만드는 과정으로서, 떡가루에 꿀물이나 찬물을 치고 그것이 덩어리지지 않게 성긴 체에 다시 내리는 것을 말한다. 한편 수세식 화장식이 발달한 현대에 들어 ‘물을 내리다’라고 하면 화장실...
  • 오감만족 오미자 음료(창면)와 쑥굴리
    냉수에 담갔다 건져서 손끝으로 들어내서 채로 곱게 썰어 놓는다. 6. 우려낸 오미자에 꿀을 타고 5의 책면을 넣고 잣을 띄운다. * 참고사항 - 오미자물 대신 꿀물을 이용하기도 하고 잣 대신 예쁜 배조각을 띄우기도 한다. - 보통 책면은 일명 창면이라고도 하며, 녹두전분을 이용하여 얇게 만든 면을 삶아 채 썬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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