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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의 아뜰리에를 겸한 집
다른 표기 언어 메종 에 아뜰리에 드 장 프랑수아 밀레 , Maison et Atelier de Jean François Millet 동의어 밀레가 살았던 소박한 집소재지 | 27 Rue Gran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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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4유로 |
이용 시간 | (월~목요일) 09:30~12:30, 14:00~17:30 |
이곳은 바르비종으로 이사온 밀레가 죽을 때까지 25년 동안을 지낸 집으로, 밀레는 아뜰리에를 겸한 2층 구조의 굉장히 작은 집에서 많은 아이들과 함께 생활을 했고 이곳에서 작업도 했다. 그는 오전에는 농사 일을 하고 오후에는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 유명한 〈이삭줍기〉와 〈만종〉도 이곳에서 그렸다고 한다.
현재 이곳은 밀레의 작품과 유품을 공개하고 있으며, 그림의 모델이 된 마을 사람들의 사진도 있다. 그리고 바르비종에서 활동 중인 화가들의 그림을 판매하는 갤러리도 있다.
* 밀레의 집을 둘러보려면
항상 문이 열려 있는 것이 아니라 벨을 누르면 안내원이 나와서 문을 열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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