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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튈르리 공원
다른 표기 언어 자르당 데 뛸르리 , Tuileries Garden , Jardin des Tuileries 동의어 파리의 중심에 있으며 루브르에서 이어지는 공원| 가는 법 |
Mètro: 1호선 튈르리(Tuileries) 역에서 바로 / 1, 8, 12호선 콩코르드(Concorde) 역에서 바로 버스: 24, 27, 39, 52, 42, 68, 69, 72, 84, 94, 95번 |
|---|---|
| 이용 시간 | (4~9월) 07:00~21:00, (10~3월) 07:30~19:30 |
1564년 만들어진 튈르리 공원은 앙드레 르 노트르(André Le Nôtre)가 자연과 과학의 조화를 기하학적으로 표현하려고 설계한 공원으로 왕비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튈르리 궁전과 이탈리아식 정원을 만들게 하면서 만들어졌다. 그 후에 앙리 4세가 추가로 양잠장과 오렌지 농원을 만들었고, 지금은 오렌지 농원 자리에 오랑주리 미술관이 있다.
남북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테라스는 과거 귀족들의 유흥장이었다고 하는데, 특히 센 강변을 따라 있는 남쪽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매우 아름답다.
최근에는 밤나무와 라임나무 정원이 조성되고, 조각가 마이욜(Aristide Maillol)의 브론즈상과 그리스, 로마 신들의 조각상이 놓여 있다.
ⓒ 넥서스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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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의 튈르리 공원
7~8월에는 이곳에 놀이 기구들이 들어서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놀이 기구가 들어선 여름에는 밤 12시까지 여름 밤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대관람차는 풍경과 야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며, 높은 곳에서의 사진 촬영과 연인들의 스킨십을 위한 시간을 충분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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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본 콘텐츠는 2015년 2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정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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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