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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농산물 〉 채소류 〉 특수야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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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최근 몇 년 사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채소의 종류가 급증했다. 오래전부터 사용해 오던 기본 채소부터 외국에서 들어온 서양 야채, 그리고 2가지 이상의 품종을 교배한 신품종에 이르기 까지 모양도 맛도 다양한 특수야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수야채는 일반적으로 배추나 무처럼 오래전부터 사용해 오던 야채가 아닌, 외식산업의 발전, 특히 서양식의 시장 확대와 함께 국내에 도입 및 사용되기 시작한 새로운 야채들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이후 웰빙 및 건강 트렌드에 따라 야채에 대한 니즈 및 소비가 급증하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야채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종류 및 효능
라디치오
레드치커리의 결구된 것. 쓴맛 성분이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관계 강화에 좋음
비타민과 미네랄 풍부, 비타민 A, C, E와 엽산, 칼륨 풍부.
루꼴라
독특한 향이 입맛을 돋우는 루꼴라는 샐러드나 피자 등에 주로 사용하는 채소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기운 회복에 좋음
아티초크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국내 남부지방이나 제주도를 중심으로 재배됨. 간기능 보호, 소화기능 강화(담즙분비 촉진), 성인병 예방. 생물 외에 통조림으로도 가공
오크라
고추처럼 생긴 채소로 식이섬유가 많아 성인병 예방 및 비만 억제. 콜레스테롤과 혈청 포도당 함량 낮춤
브로컬리니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의 교배 품종
브뤼쉘스프라우트(미니양배추)
일반 양배추보다 암이나 심장병 예방 효과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칼륨과 철 등 풍부
버터헤드레터스
두께감이 있어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
샐러리악
담백하고 은은한 향이 특징으로 샐러드나 수프, 생선 비린내 제거에 좋음
파스닙
단맛을 갖고 있어 설탕 대신 사용해도 좋다고 해 설탕당근이라고도 함
찌기, 굽기, 튀김으로 이용할 수 있음
케일렛
케일과 브뤼셀스프라우트를 교배한 품종
브로코플라워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를 교배한 품종
무지개 당근
기존 당근에 베타카로틴을 강화한 다양한 컬러의 당근
기타
바타비아, 스위트 프리쉐, 살라노바, 프리쉐, 미니 코프, 크리피스 등
- 1루꼴라
- 2샐러리악
- 3파스닙
생산
일반적으로 특수야채는 국내 생산 보다는 수입에 의존하는 편이지만 많은 농가 및 전문 업체들이 특수야채에 대한 재배기술 도입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주요 특수야채들은 국내 생산 및 유통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향후 국내 생산 품목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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