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 분류 | 농산물 > 엽채류 |
|---|---|
| 용도 | 생식용, 조미용, 고명용 |
요약 채소의 하나. 이탈리아에서 즐겨 쓰는 식재료로 살짝 알싸한 맛과 향이 있어 식욕을 돋우는 데 좋다. 비타민과 칼륨이 풍부하여 건강과 미용에도 효능이 있고, 열을 가해도 영양소가 많이 파괴되지 않아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다. 주로 피자나 샐러드에 넣어 먹는다.
ⓒ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개요
에루카속에 속하는 채소의 하나. 지중해가 원산지로, 예로부터 지중해 연안의 유럽 국가에서 활용되었으며 특히 이탈리아에서 즐겨 써왔다. 채소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섬유질 외에도 비타민과 칼륨의 함유량이 높아 피로회복과 소화촉진에 효능이 있어 건강과 미용 식품으로도 인기가 좋으며, 톡 쏘는 듯한 맛이 있어 식욕을 돋우는 데도 효과가 있다.
특징
고소하면서도 끝 맛과 향이 살짝 알싸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 것도 장점인데, 항암부터 면역력 강화, 소화촉진, 피부미용, 피로회복 등 다방면에 효과가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 식품이다.
대표 효능
섬유질, 비타민, 칼륨
고르는 법
줄기가 연하고 잎이 싱싱한 것을 고른다.
보관법
냉장보관할 때에는 0~5℃에서 2일간 보관이 가능하다.
조리법
루꼴라는 열을 가해도 영양소의 파괴가 적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다. 생으로 먹을 때는 다른 채소와 함께 샐러드로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고, 익혀서 먹을 때에는 피자나 파스타 등에 부재료로 올라간다. 여러 재료와 함께 갈아내어 페스토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음식 궁합
루꼴라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훌륭한 식품이지만 단백질은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치즈와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이 보충되어 궁합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