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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산형화목 > 산형과 |
|---|---|
| 원산지 |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
| 서식지 | 길가, 밭 |
| 꽃색 | 황록색 |
| 크기 | 약 90cm |
| 학명 | Pastinaca sativa |
| 용도 | 구이용, 찌개용, 볶음용 등 |
요약
미나리과 파스닙속에 속하는 뿌리채소. 고대 그리스 원산으로 영국, 유럽 전역, 아시아 온대 지역, 북아메리카에 귀화식물로 널리 분포한다. 식용하는 파스닙은 재배한다. 씨는 봄에 줄 사이를 약 0.5m 간격으로 드문드문 뿌리며, 식물체끼리는 5~7㎝로 솎아낸다. 달콤한 맛이 나며 보통 채소로 요리해 먹는다. 야생종에는 독성이 있어 위험하므로 함부로 먹지 않는다.
개요
ⓒ WIKIMEDIA COMMONS (Stephen Lea.) | cc-by
목련강 미나리목 미나리과 파스닙속에 속하는 뿌리채소. 학명은 'Pastinaca sativa'이다. 고대 그리스 원산으로 영국, 유럽 전역, 아시아 온대 지역에 분포한다. 17세기초 아메리카 대륙으로 도입되었으며 북아메리카에 귀화식물로 널리 자라고 있다. 씨는 봄에 줄 사이를 약 0.5m 간격으로 드문드문 뿌리며, 식물체끼리는 5~7㎝로 솎아낸다. 뿌리는 내한성이 있어 땅이 단단히 얼어도 해를 입지 않는다. 달콤한 맛이 나며 보통 채소로 요리해 먹는다.
특징
당근과 비슷하게 생긴 뿌리채소이지만 색이 하얗고 좀더 달다. 옛날부터 크고 끝이 뾰족한 다육질의 흰 뿌리를 얻기 위해 재배해왔는데, 독특한 맛을 낸다. 여름이 끝날 무렵에는 속이 충실한 뿌리는 대부분 녹말로 이루어져 있는데 기온이 떨어지면 많은 녹말이 당으로 변하여 달콤한 맛이 난다.
영양 성분
탄수화물, 식이섬유, 비타민, 칼륨
조리법
당근과 같이 다양한 용도로 조리된다. 가운데에 질기고 억센 심지가 있는데 이 부분은 뿌리를 반으로 갈라서 제거한 다음에 조리한다. 구워서 먹기도 하며 스튜나 수프에 넣으면 녹말이 우러나와 국물이 걸쭉해진다. 튀김으로도 많이 먹는다. 다만 야생종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먹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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