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출처 다음백과

아티초크

다른 표기 언어 artichoke
요약 테이블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 키나라속
원산지 대서양
서식지 해안가 근처
꽃색 붉은 보라색
크기 약 1.5m ~ 2m
학명 Cynara scolymus

요약 쌍떡잎식물강에 속하는 속씨식물. 대서양이 원산지이고, 해안가 근처에 서식한다. 꽃은 붉은 보라색으로 핀다. 크기는 1.5~2m 정도이다. 꽃차례를 둘러싸고 있는 총포와 ‘하트’라고 부르는 덜 자란 꽃턱은 맛이 좋아 식용한다.

아티초크

ⓒ WIKIMEDIA COMMONS (Magnus Manske) | cc-by-sa

개요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키나라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Cynara scolymus’이다. 크기는 약 1.5~2m로 키가 큰 편이다. 원산지는 대서양으로, 과거에는 어린 잎을 먹었으나 현재는 꽃차례를 둘러싼 총포와 꽃턱을 즐겨 먹는다.

형태

크기는 약 1.5~2m로 키가 크고 거칠다. 땅 위로 나와 있는 식물체는 꽃이 핀 뒤 해마다 죽고 다음해 나온 새 눈에 잎들이 생겨 로제트각주1) 를 이루는데, 잎은 깊게 갈라지고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잎이 생긴 뒤에는 가지가 많은 단단한 꽃대가 나오며, 그 끝에 자줏빛 꽃이 핀다.

처음에 발생한 두상꽃차례(頭狀花序)각주2) 는 약 4~8년이 지나 둥글게 퍼져 나간 뿌리와 줄기에서 나는 로제트가 많아지면 크기가 작아지고 질도 떨어지는데, 이때는 근두를 나누거나 뿌리가 있는 가지를 나누어 준다. 성숙한 두상꽃차례는 씨를 만들지만 어린 식물체는 원래의 개체와 꼭 닮지는 않는다.

생태

원산지는 대서양과 지중해 서부 등이고, 주로 캘리포니아와 프랑스, 벨기에 등에 분포하며 해안가 근처에 서식한다. 땅이 기름지고 온화하며 습한 기후를 나타내는 지역에서 잘 자란다. 한국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 지방에서만 소량 재배하고 있다.

종류

아티초크와 비슷한 종으로는 뚱딴지가 있다. 뚱딴지는 영어로 'Jerusalem artichoke'라고 하는데, 덩이줄기를 가지며 생김새는 아티초크와 닮지 않았다.

활용

맛이 미묘하고 견과 같아 식용으로 인기가 좋다. 가장 인기 있는 부분은 꽃차례를 둘러싸고 있는 두꺼운 총포들과 덜 자란 꽃턱(花床)인 ‘하트(heart)’로,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소스를 곁들인 따뜻한 야채로 먹거나 차가운 샐러드 또는 전채로서 이용된다. 과거에는 어린 잎도 먹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출처

다음백과
다음백과 | cp명Daum 전체항목 도서 소개

다양한 분야의 전문 필진으로 구성. 시의성 이슈에 대한 쉽고 정확한 지식정보를 전달합니다.

TOP으로 이동
멀티미디어 더보기 76건의 연관 멀티미디어 아티초크

속씨식물 종류

추천항목


[Daum백과] 아티초크다음백과, Dau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