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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Stonehenge)는 유명한 고대 천문학 유적의 하나다. 스톤헨지는 반석과 구덩이 그리고 배수로로 이루어진 구조물로 영국 서남부 솔즈베리(Salisbury)에서 13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다. 이 구조물은 기원전 3100~1100년경에 드루이드(Druid)라고 불리는, 자연을 숭배하는 웨일스와 영국의 성직자들에 의해 세워졌고 다시 재건되었다. 고고학자들은 스톤헨지를 천문학적 구조물로 보고 있다. 스톤헨지는 천문 현상을 염두에 두고 건설되었음이 틀림없다. 힐 스톤(Heel Stone)이라 불리는 기둥은 하지에 태양광이 처음 닿는 곳에 위치한다. 따라서 스톤헨지는 달력과 같은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 또 다른 증거는 스톤헨지가 월식을 예측하는 데 사용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영국의 스톤헨지는 드루이드들에 의해 천문학적 달력의 일종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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