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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서쪽 라카인 주(Rakhine State)에 있는 나팔리 해변은 아직은 개발이 크게 되지 않아 때가 타지 않은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나팔리는 길이가 3km에 이르는 긴 해변으로 휴식과 재충전을 하기에 알맞다.
세속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여행객들로 붐비지 않는 호젓한 해변에서 벵갈 만으로 지는 해를 감상하는 여유를 만끽해 보자.
딴뒈(Thandwe)는 나팔리 비치를 가기 위해 잠시 들르는 교통의 요충지다. 딴뒈 버스 터미널에서 나팔리 비치까지는 뚝뚝이로 25~30분 정도 소요된다. 호객 행위를 하는 뚝뚝이 기사들은 1인당 K3,000 이상을 부른다. 싸이카(인력거)를 타고 나팔리 비치로 가는 라인카(픽업트럭) 타는 데로 데려다 달라고 하면 K500에 데려다 준다(터미널에서 5분 정도의 거리). 그곳에서 현지인과 같이 나팔리 비치를 가는 뚝뚝이를 타면 1인당 K500이다. 나팔리 비치 원하는 숙소 앞에 내려준다. 역으로 나팔리 비치서 딴뒈 버스 터미널로 나올 때도 마찬가지로 숙소 앞길에서 딴뒈로 가는 뚝뚝이를 타면 K500으로 터미널 근처에 내려준다.
양곤-딴뒈
비행기 : 50분 소요,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은 선택이다. 편도 $80~104(비수기에는 주 2회 운항)
버스 : 양곤에서 딴뒈까지 한 번에 버스가 간다.
양곤-삐(Pyay)
버스 : 286km, 7~8시간 소요
삐-땅곡(Taunggok)
버스 : 10시간 소요
땅곡-딴뒈(Thandwe)
버스 : 3시간 소요
딴뒈-나팔리(Ngapali)
버스 : 10km, 30분 소요(택시나 픽업)
딴뒈-양곤
버스 : 08:00, 13:30 출발, 10시간 소요, 10,000K 이상
딴뒈-과(Gwa)
로컬 버스 : 4시간 소요-양곤
바간(냥우)-딴뒈
비행기 : 편도 $100~145
바간(낭우)-딴뒈
비행기 : 50분 소요, 성수기 때는 주2회 운항
보트 : 성수기 때에만 주 1~2회 고속 페리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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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콘텐츠는 2014년 4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정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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