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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 유적지 사진을 잘 찍는 법
ㆍ유적지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촬영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ㆍ사진은 찍는 사람이 피사체에 대해서 아는 만큼만 찍힌다. 각 사원의 중요한 점이 무엇인지 미리 체크한다.
ㆍ사원 내부는 조명 장치가 없어서 매우 어둡다. 그냥 찍으면 흔들릴 가능성이 크므로 가능하면 작은 삼각대를 가져가서 찍고 그렇지 않으면 카메라의 플래시를 사용하거나 ISO 감도를 최대한 올려서(1,600~3,200 ISO) 촬영한다.
ㆍ사원 내부로 들어오는 자연 광선을 최대한 이용한다.
ㆍ사원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을 때는 너무 사원 가까이로 가지 말고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사원이 충분하게 들어가도록 구도를 잡은 후에 사원이 보이게 옆으로 살짝 비켜서서 찍는다.
바간의 일출, 일몰 포인트 사원
일출(오전 6시~7시)
ㆍ민예공 파고다 : 가자아 추천하는 곳이나 최근에 상층부로 올라가는게 금지되어 일출 보기 어려움
ㆍ쉐산도 파야 : 일출, 일몰 감상 가능함
일몰(오후 5시~6시 30분)
ㆍ쉐산도 파야 : 여행객이 몰려서 혼잡함(일몰 2시간 전에 도착해서 미리 명당을 선점한다.)
ㆍ쉐구지 파야 : 한적한 곳으로 망원 렌즈 필요(70-200mm)
ㆍ떼욕삐 파야(Tayokpye Paya) : 한적한 곳으로 사원이 멀어서 망원 렌즈 필요
ㆍ불레디 파야(Buledi Paya) : 한적한 곳으로, 사원이 작게 보여서 망원렌즈 필요
ㆍ밍글라제디 : 한적한 사원
ㆍ카밍가 사원(Khaymingha) : 한적, 일몰 방향으로 파고다가 많아서 사진이 멋지게 나옴
ㆍ부 파야(Bu Paya) : 에야워디 강이 바로 뒤에 있음
필요한 사진 장비들
ㆍ광각렌즈
크롭 바디 : 10mm-22mm, 17mm-55mm(촬영 빈도수 제일 많음)
풀 프레임 : 16mm-35mm(사원 촬영에 최고), 17mm-40mm, 24mm-70mm, 24mm-105mm(여행하면서 촬영하기 가장 좋은 렌즈)
ㆍ망원 렌즈(일출, 일몰 및 인물 촬영 시) : 70mm-200mm가 가장 편리
ㆍ플래시(카메라에 자체 부착된 디지털 카메라일 경우는 필요치 않음), LED 추천, 사원 실내를 둘러볼 때 꼭 필요, 특히 일출 보러갈 때는 필수
기타 준비물
ㆍ선글라스 : 태양빛이 강하다. 보트 여행이나 일몰 때는 필수다.
ㆍ선크림 : 수시로 바르자.
ㆍ신발 주머니 : 사원은 무조건 맨발 입장이다. 사원 출입구가 동서남북에 다 있어서 입장한 출입구와 나가는 문이 다를 수 있어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신발 보관소에 맡길 경우 K500 정도의 보시는 필수이고, 간혹 신발이 분실되기도 한다.
ㆍ여행용 멀티탭 : 디지털 기기가 많다면 충전 시 여러 개의 콘센트가 필요하다.
ㆍ외투 : 겨울철에는 새벽과 밤에는 쌀랑하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을 보러 갈 때는 반드시 겨울용 점퍼나 담요를 챙겨 가기 바란다. 생각보다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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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본 콘텐츠는 2014년 4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정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글
출처
전체목차
- 인레 호수 근교 지도
- 인레 호수
- 인레 호수 인근 지역
- 따웅지
- 껄로
- 삔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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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바간에서 멋진 사진 촬영하기 – ENJOY 미얀마, 류영수,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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