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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부학의 역

20세기 해부학 역사 연표

현대의학이 성립된 시기로 초음파 검사법, 컴퓨터 단층촬영법, 전자현미경 관찰법, 자기공명영상검사법 등이 개발되어 신경해부학의 비약적 발전과 더불어 응용해부학이 발전함

1900년 : 월터 캐넌은 1895년에 뢴트겐이 발견한 엑스선으로 조영제(造影劑)를 사용하여 위장관 촬영기법을 개발

1901년 : 란트슈타이너는 ABO식 혈액형 발견

1902년 : 테오발드 스미스가 ‘아나필락시스 현상’을 보고

1903년 : 아인토벤이 심전도검사법 개발

1903년 : 클레멘스 폰 피르케가 ‘알레르기’라는 표현을 사용

1910년 : 에를리히가 매독 특효약인 살발산(606호)과 네오살발산을 개발

1914년 : 미국의 켄달은 갑상샘호르몬(갑상선호르몬) 분리.

1916년 : 미국의 내셔가 처음으로 ‘노인의학’이라는 용어를 사용

1917년 : 오스트리아의 수학자 라돈이 컴퓨터 단층촬영에 이용된 수학적인 방식을 개발

1921년 : 캐나다의 밴팅이 인슐린을 분리하여 당뇨병 치료에 기여.

1929년 : 베르거가 뇌파기록계 발명

1931년 : 독일 지멘스사에서 개발한 전자현미경으로 루덴버그가 소아마비 바이러스 발견

1932년 : 독일의 루스카가 전자현미경의 원형을 완성

1935년 : 도마크가 설폰아마이드 개발

1938년 : 두시크가 뇌실을 진단하는 초음파 탐상법 공개

1939년 : 부신피질호르몬 분리

1939년 : 독일의 지멘스사에서 세계 최초로 전자현미경 시판

1939년 : 플로리와 체인이 플레밍이 발견한 페니실린을 실용화해서 항생제를 감염증 치료에 사용.

1940년 : 란트슈타이너가 Rh식 혈액형 발견

1946년 : 핵자기공명기 개발

1948년 :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제네바 선언문 채택

1950년 : 초음파 검사기를 진단에 활용하기 시작

1956년 : 에를랑겐의 지멘스 공장에서 ‘고속 B모드 스캔’ 소개

1957년 : 부인과의사 도널드가 초음파 검사기에 접촉 복합 스캐너를 제작하여 부착

1960년대 : 머레이, 햄버거, 슈토르체 등이 처음으로 신장이식

1967년 : 하운스필드와 코맥이 컴퓨터 단층촬영기를 개발하여 진단에 사용

1968년 : 제22차 세계의학협회에서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제네바 선언문 완성

1971년 : 사람에게 최초의 컴퓨터 단층촬영 실시

1973년 : 최초의 컴퓨터 단층촬영 스캐너(마크 I) 출시

1974년 : 다마디안이 핵자기공명을 사용하여 암 세포를 찾아내는 방법을 특허로 등록

1970년대 : 미국의 에델스타인이 1946년 개발된 핵자기공명기를 임상적 응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여 상용화

1977년 : 다마디안이 전신용 자기공명영상 기계를 제작하여 제자인 래리 민코프를 대상으로 심장, 허파, 가슴벽의 전체 자기공명영상 사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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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호 집필자 소개

저서로는 『송창호 교수가 들려주는 혈액이야기』 전북대학교 출판문화원, 2014년, 『알기쉬운 사람해부학 (2판)』 현문사, 2014년, 『알기쉬운 보는해부학)』 아카데미아, 2014년 등이 있다.

출처

해부학의 역사
해부학의 역사 | 저자송창호 | cp명정석출판 도서 소개

해부학의 역사에 대해 다룬 이론서다. 해부학 역사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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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20세기 해부학 역사 연표해부학의 역사, 송창호, 정석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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