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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청전 穆淸殿왕들은 목청전 옛 터를 찾았다. 숙종은 ‘목청전비계영경지비(穆淸殿丕啓永慶之碑)’라는 어필 비를 세워 태조 진전의 옛 터임을 알렸다. 1899년에는 영희전을 옮기고 경운궁 신선원전의 어진을 옮기면서 신선원전의 1실에 태조 어진을 새로 봉안하였다. 당시 태조 어진은 1872년에 이모한 전주 경기전본 및 서울 영희전...
- 시대 :
- 조선
- 성격 :
- 진전(眞殿)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1418년(태종 18)
- 폐지일 :
- 1907년(융희 원년)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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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원전 濬源殿이모 작업의 주관 화사는 이재관(李在寬)이었다. 이모 후 신본을 다시 준원전에 펼쳐 봉안하고 구본 역시 봉안궤에 담아 준원전에 보관하였다. 1899년에는 영희전을 옮기고 경운궁 신선원전의 영정을 옮기면서 신선원전의 1실에 태조 어진을 새로 봉안하였다. 당시 태조 어진은 1872년에 이모한 전주 경기전본 및 서울...
- 시대 :
- 조선
- 성격 :
- 진전(眞殿)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1398년(태조 7)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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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 어진 元宗 御眞태조와 세종의 어진을 봉안했던 남별전(南別殿)의 이름을 숭은전(崇恩殿)으로 바꾸고 이곳에 원종의 초상화를 봉안했다. 이후 대한제국기까지 원종 어진은 영희전(永禧殿) 제3실에 계속 봉안되어 있었으며 1872년 (고종 9)에 한 차례 이모가 이루어졌다. 이모가 끝난 뒤 어진 구본(舊本)은 세초하여 땅에 묻고 새로 제작...
- 분류 :
- 유물 > 회화
- 크기 :
- 세로: 280cmcm, 가로: 104cmcm
- 재질 :
- 비단에 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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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속오례의보 國朝續五禮儀補10편 등을 보충하였는데, 왕이 친히 종묘(宗廟)에 향사지낼 때 생기(牲器)를 보살피는 절차를 비롯하여 서계시(誓戒時)에 왕세자가 입참(入參)하는 절차, 영희전(永禧殿)에서 세자가 아헌하는 절차, 성균관에서 문과나 무과의 시험을 보일 때 왕세자가 입참하는 절차 등, 주로 왕세자와 왕세손에 관한 의식절차를 규정...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신만
- 창작/발표시기 :
- 1751년(영조 27)
- 성격 :
- 예서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2권 1책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규장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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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태원전 景福宮泰元殿왜란 이전에는 없었는데, 1867년(고종 4)에 경복궁을 중건할 때 처음으로 건립되었다. 1872년에 조선 건국 480주년을 기념하여 태조의 존호(尊號)를 올리면서 영희전(永禧殿)에 있던 태조 어진(御眞)을 베껴 그리기 위해서 이곳으로 옮겼다가 1개월 뒤에 다시 영희전으로 옮겼다. 1890년(고종 27)에는 익종(翼宗)의 비인...
- 시대 :
- 근대/개항기
- 건립시기 :
- 조선 후기
- 성격 :
- 건축, 궁궐건물
- 유형 :
- 유적
- 소재지 :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세종로)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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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만 沈相萬올랐다. 같은 해 8월 태복사장(太僕司長)을 거쳐 경모궁제조(景慕宮提調)가 되었다. 이듬해에 다시 경효전제조(景孝殿提調)가 되었다. 같은 해 10월에는 영희전제조(永禧殿提調)에 임명되었다. 1901년에는 종묘서제조가 되고, 1903년에는 경효전제조, 봉상사제조(奉常司提調)가 되었다. 1904년에는 장례원소경(掌禮院少...
- 시대 :
- 근대
- 출생 :
- 1846년(헌종 12)
- 사망 :
- 1916년
- 경력 :
- 종묘서제조, 경효전제조, 봉상사제조, 장례원소경, 홍릉제조, 영희전제조, 기로소비서장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근대사
- 본관 :
- 청송(靑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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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성당 서울 明洞聖堂Jean Gustave Blanc, 1844~1890)이 성당 부지로 이곳을 매수하여 종현 본당을 설립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곳은 조선왕조 역대 왕들의 어진(御眞)을 모신 영희전(永禧殿)과 가까워 성당 건립으로 영희전의 풍수(風水)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조정에서 소유권을 억류하여 착공이 지연되기도 하였다. 그 뒤...
- 유형 :
- 유적
- 분야 :
- 종교·철학/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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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들을 위한 관청 명통시영희전 주변 하마비 건너편에는 명통시(明通寺)라는 곳이 있어 장님들이 자주 모였다. 명통(明通)은 밝음, 즉 눈이 밝게 뜨이는 것을 의미하니 맹인들은 이곳에서 앞 못 보는 고통을 달랬을 듯하다. 성현의 《용재총화(慵齋叢話)》에 다음과 같은 말이 적혀 있다. 도시 복판에 명통시가 있었는데, 장님들이 모이는 곳...
- 관련 장소 :
-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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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장소를 제공한 첫 번째 순교자, 김범우 金範禹기본 건물들을 다 지을 수 있을 만큼 넓습니다. ─김정동, 『남아 있는 역사, 사라지는 건축물』 그러나 이곳은 조선조 역대 왕들의 어진(御眞)을 모신 영희전(永禧殿)이 가까워, “성당 건립으로 영희전의 풍수가 침해받을 우려가 있다.” 하여 조정에서 소유권을 억류하고 착공을 지연시켰다. 1892년 봄에 설계와 공사...
- 사망 :
- 17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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