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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배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지만, 친구들이 연구소로 떠날 때 과감히 패션 매거진으로 눈을 돌려 「쉬크」, 「신디더퍼키」, 「앙앙」 등에서 에디터로 오랜 시간 일했다. 『잇 걸』, 『잇 스타일』,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싱글도 습관이다』 등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베스트셀러들을 연이어 출간하며 작가, 콘텐츠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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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실러, 두드려 바를까? 펴 바를까? 파운데이션과 마찬가지로 컨실러도 두드려 바르면 두꺼워지기 때문에 커버력이 훨씬 좋아진다. 그만큼 표현도 거칠어지기 때문에 눈 밑처럼 매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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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와 씨씨 크림, 무엇이 다를까? 요즘 세상 모든 브랜드에서 비비와 씨씨 크림이 나오는 것을 보면 ‘나비 효과’라는 말이 떠오른다. 나비의 날갯짓처럼 작은 변화가 폭풍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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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별 특징 및 대표 제품 화장품을 향한 여성들의 열정만큼이나 세상에는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들과 제품이 존재한다. 고가의 제품도 많은데 자칫 잘못 선택하면 한 번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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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세럼 고르기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세럼은 뭉뚱그려서 모발을 코팅해서 촉감이 매끄러워지게 하는 실리콘, 합성 수지(피막 형성제), 합성 및 천연 기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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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스, 세럼, 부스터 에센스(essence)란 말을 처음 들은 건 1994년 쥬리아에서 출시된 ‘고세(KOSE) 모이스처 에센스’ 광고를 통해서다. 주황색 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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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과 서양, 화장품 종류마저 다르다 홍콩에 있는 서양인 친구들은 내가 화장품 종류에 대해 얘기하면 무슨 소리인지 잘 알아듣지도 못한다. “뭐? 화이트닝 에센스? 그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