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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에게 해에서 동쪽으로 뻗어 나가 헤르무스 계곡과 카이스테르 강 유역에 걸쳐 있었다. 금화와 은화를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BC 7세기 중반에서 6세기 중반까지 소아시아를 지배하는 동안 그리스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BC 7세기에 전설적인 기게스 왕의 통치 아래 사르디스에 왕조를 세워 알리아테스 왕(BC 619~560경) 때 전성기를 이루어 영역을 이오니아까지 넓혔다. BC 546경~540에 이 왕국은 페르시아에 멸망하였다.
리디아인들은 그리스인들과 비슷한 관습을 가졌으며, 상업민족으로서 영구적인 소매상점을 맨 처음 만든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들이 발명한 금속 주화는 그리스인들이 도입하여, BC 6세기에 그리스 문명을 변화시킨 상업혁명의 촉매로써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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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해에서 동쪽으로 뻗어 나가 헤르무스 계곡과 카이스테르 강 유역에 걸쳐 있었다. 리디아인들이 금화와 은화를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주화). BC 7세기 중반에서 6세기 중반까지 잠시 소아시아를 지배하는 동안, 리디아인들은 서쪽으로 이오니아계 그리스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BC 7세기에 리디아는 킴메르족의 프리지아 파괴로 생긴 공백을 메우고, 전설적인 기게스 왕의 통치 아래 사르디스에 왕조를 세웠다.
왕국은 알리아테스 왕(BC 619~560경) 때 전성기에 이르렀는데, 그는 메디아의 위협을 가볍게 피했고, 킴메리족을 밀어냈으며, 그의 영역을 이오니아까지 넓혔다. 이 왕국은 알리아테스의 아들 크로이소스 때 더 큰 규모로 성장했으나 키루스가 거느리는 페르시아인들은 리디아 왕조를 극적으로 멸망시켰다(BC 546경~540).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리디아인들은 그리스인들과 비슷한 관습을 가졌으며, 상업민족으로서 영구적인 소매상점을 맨 처음 만든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들이 발명한 금속 주화는 그리스인들이 재빨리 도입하여, BC 6세기에 그리스 문명을 변화시킨 상업혁명의 촉매로써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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