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갑곶나루 선착장 석축로 甲串나루 船着長 石築路
    뒤 이곳은 1627년 정묘호란 당시에 인조가 건넜던 사실이 있고, 1636년 병자호란 때에는 봉림대군(鳳林大君)이 수비(守備)를 하였던 곳이기도 하며, 1866년 병인양요 때에도 프랑스군과 격전을 치렀던 역사적 현장이기도 하다. 이 석축로는 1900년대까지 강화도와 육지를 오가는 사람들의 중요한 통행시설로 이용...
    시대 :
    조선
    유형 :
    지명
    분야 :
    경제·산업/교통
  • 광성보
    광성보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한 격전지였다. 초지진과 덕진진을 거쳐 광성보에 이른 미군은 상륙하기 전에 포격으로 광성보를 초토화했다. 이미 병인양요 때 광성보에 근무한 바 있던 어재연(魚在淵) 장군은 포격을 피할 안전한 장소에 군사들을 숨겼다가 상륙하는 미군에 맞서 싸웠다. 조선군은 물러서지...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466번길 27
    문화재 지정 :
    [강화 광성보] 사적 제227호(1971.12.28 지정)
  • 강화산성 사적 제132호, 江華山城
    1783년에 건립하여 진송루(鎭松樓)라 했으나 무너져 없어진 것을 1977년에 복원했다. 조선시대에는 성내에 많은 관아가 들어서 있었으나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당시 많은 건물이 소실되어 현재는 고려 궁터에 동헌과 이방청(吏房廳) 등이 복원되어 있을 뿐이다. 그리고 서문 근방에 일본의 강압에 의해 강화도조약이...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인천
  • 혜상공국 惠商公局
    1866년 병인양요 때 보부상들이 공을 세운 것을 계기로 대원군은 보부청을 설치하여 맏아들 이재면(李載冕)으로 하여금 전국 8도의 보부상단을 통합·관리하게 했다. 그러나 개항 후 일본·청나라·서구 상인들의 국내시장 침투가 시작되고 보부상단에 소속되지 않은 다수의 행상들이 상권을 침해하자, 이에 대응하기...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이양선 異樣船
    뒤에는 톈진 조약과 베이징 조약을 성사시켜 중국이 문호를 개방하게 만들었다. 이후 비슷한 방법으로 조선의 문호를 열 계획으로 계속 낯선 배들을 해안가에 등장시켰다. 이양선은 흥선 대원군의 강력한 쇄국 정책과 충돌하면서 제너럴 셔먼호 사건(1866), 병인양요(1866), 신미양요(1871) 등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한국사
  • 김병학 경교(景敎), 金炳學
    함께 찬집소총재관으로 『대전회통(大典會通)』을 완성하였다. 보수적인 척화론자로서 1866년 병인박해 때 천주교의 탄압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다. 또한 병인양요로 민심이 흉흉해지자 흥선대원군을 권고해 당시 척화론을 주장하던 이항로(李恒老)를 승정원동부승지로 등용하도록 천거하였다. 영의정을 거쳐 1875...
    시대 :
    조선
    출생 :
    1821년(순조 21)
    사망 :
    1879년(고종 16)
    경력 :
    영의정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본관 :
    안동(安東)
  • 백낙신 白樂莘
    안핵사로 파견된 부호군 박규수(朴珪壽)의 계청에 따라 재산을 몰수당하고 전라도 강진현 고금도에 귀양갔다. 1863년 전리로 방축되었다가, 1865년(고종 2) 풀려났다. 이듬해 영종진첨절제사가 되었는데, 병인양요가 일어나자 경기중군을 겸하여 영종진과 행주를 방어했다. 1877년 평안도병마절도사가 되었다.→ 진주민란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국적 :
    조선, 한국
  • 반외세
    구한말 위정척사론은 외세의 개입에 반대한 주장이었다. 반외세를 주장한 위정척사파는 병인양요 등 외세의 침략과 개화에 반대하여 상소 운동을 벌였으며, 을미·을사 의병을 일으켜 반일 투쟁을 벌였다. 1895년(고종 32) 을미사변이 일어나고 단발령이 반포되자 이에 반대하여 의병을 일으켰으며, 1905년에는 을사조약...
  • 강화전적지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이다. 몽고와의 항쟁을 비롯하여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 및 정묘호란을 피했던 곳으로, 개화기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겪었으며, 일본과 강화도조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서울 방위를 위한 중요한 국방 요지이며, 1977년 복원 및 보수작업을 마무리하여...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 어재연 성우(性于), 魚在淵
    7) 무과에 급제, 1864년(고종 1) 장단부사(長湍府使), 1866년 공충도병마절도사가 되었다. 1866년 프랑스 로즈(Roze,P.G.)함대가 강화도를 침략하였을 때(병인양요) 병사를 이끌고 광성진(廣城鎭)을 수비하였다. 이어 회령부사가 되어 북쪽 변경지방의 비적을 토벌, 치안을 확보하였다. 또한 이 때 장시(場市)를 개설...
    시대 :
    근대
    출생 :
    1823년(순조 23)
    사망 :
    1871년(고종 8)
    경력 :
    공충도병마절도사, 회령부사, 병조판서지삼군부사(兵曹判書知三軍府事)
    유형 :
    인물
    관련 사건 :
    신미양요
    직업 :
    장수
    성별 :
    분야 :
    역사/근대사
    본관 :
    함종(咸從)
  • 이인기 요장(堯章), 李寅夔
    부내의 진(鎭), 보(堡), 성채, 행궁(行宮) 등의 시설물 일체와 정족산성(鼎足山城) 선원각(璿源閣)을 정비 보수 공사를 추진하였다. 그러나, 1866년 병인양요(丙寅洋擾)가 발발하게 되어 8월에 1차로 침공한 프랑스군함 2척이 한강을 거슬러 염창(鹽倉)을 지나 서울의 초입인 서강(西江)까지 진출하였고, 이어 9월에는...
    시대 :
    근대
    출생 :
    1804년(순조 4)
    사망 :
    미상
    경력 :
    강화부 유수
    유형 :
    인물
    관련 사건 :
    병인양요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근대사
    본관 :
    전주
  • 이건창의 학문과 사상
    실리가 내심에 없다면 실사가 성립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이 그는 양명학파의 전통대로 실심(實心)·실리를 강조하고 허명을 배격했다. 1866년 병인양요 때 강화에서 자결한 할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철저한 척양척왜(斥洋斥倭)로 일관했던 밑바탕에는 이와 같이 실을 강조하는 사상이 깔려 있었던 것이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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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양요
병인양요 격문
병인양요(丙寅洋擾)
피에르 구스타프 로즈(Pierre-Gustave Roze)
강화 삼랑성 중 남문과 종해루 후면
제너럴 셔먼 호
강화도 초지진
병인양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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