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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실 胎室
    태는 태아의 생명력을 부여한 것이라고 인정, 태아가 출산된 뒤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보관하였다. 보관하는 방법도 신분의 귀천이나 계급의 고하에 따라 다르다. 특히 왕실인 경우에는 국운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더욱 소중하게 다루었다. 태실은 일반적으로 태옹(胎甕)이라는 항아리에 안치하는 것이 통례...
    문화재 지정 :
    경상북도 시도민속문화재 제60-1호
    성격 :
    용어
    유형 :
    유적
    분야 :
    생활/민속·인류
  • 비례준 髀禮準
    태양, 음정(陰精)의 종주로서 태양과 짝이 되는 태음, 목성 · 화성 · 금성 · 수성 · 토성 등 오행성의 형체 · 명칭 · 광색(光色) · 대소(大小) · 고하(高下) · 변동(變動), 무수한 작은 별로 구성된 은하[天漢]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수법준」에서는 기존의 『주비산경(周髀算經)』 가운데 주공(周公)과...
    시대 :
    조선후기
    유형 :
    문헌/고서
    분야 :
    과학/과학기술
  • 하마평 下馬評
    있다. 하마비는 종묘와 궐문 앞에 세워진 비석으로 ‘대소인원개하마(大小人員皆下馬)’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이는 ‘말을 타고 이곳을 지나는 사람은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뜻이다. 하마비가 있는 곳에서는 누구나 말에서 내려 걸어 들어가야 했다. 관리들이 관아에 들어가면 그들을...
  • 관료전 官僚田
    정책의 하나로서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급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관료전의 지급은 재직하고 있는 관료의 관직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관직의 고하에 따라 차등있게 이루어졌다. 이것은 녹읍이 관등의 차이에 따라 지급되었던 것과 대비되는 차이점이다. 그러므로 현직에서 물러나면 다시 국가로 환수하는...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통일신라
  • 탄보묘 황조별묘, 誕報廟
    몸을 돌보지 않고 그 배에 뛰어들어 용감히 싸우다가 전사하였다. 1832년(순조 32) 다시 관원을 보내 치제하였고, 탄보묘에 조복을 갖추어둔 뒤 조관이 그 섬에 공사간의 일로 갔을 때 직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알묘의 예를 행하도록 왕명으로 지시하였다. 1837년(헌종 3)에도 관원을 보내 제사를 지낸 바 있다. 참고문헌
    시대 :
    조선
    건립시기 :
    1597년, 1666년(중수)
    성격 :
    사당, 관왕묘
    유형 :
    유적
    소재지 :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충무리
    분야 :
    종교·철학/유교
  • 전적 수사본 용주사어제봉불기복게사본, 典籍 手寫本
    받아 삼가 게어(偈語)를 지음으로써 삼업(三業)의 공양을 드리며 보은의 불공을 드립니다.”고 밝히고, 초서분일(初序分一) 곧 사람과 하늘을 대신해서 고하는 처음 차례분(次例分)에서 “혜일(慧日)같은 대성(大聖)의 존귀하심이여 그 위덕을 헤아려 알지 못하나니 종을 쳐서 사주(四洲)에 고하여 뭇 백성을 깨우쳐...
    시대 :
    조선
    유형 :
    문헌
    분야 :
    언론·출판/출판
  • 치사 致仕
    한다. 고려시대에는 분명한 정년퇴직제도로 운영되었다. 1115년(숙종 10) 나이 70세가 되면 퇴직해야 한다는 기록이 있다. 대우도 봉군(封君)과 관직의 고하에 따라 차등이 있었는데 정확한 규정은 알 수 없다. 조선시대에는 당상관 이상에게 사용했으며 이들에게는 봉조하라는 관직을 부여했다. 성종 때는 치사자에게...
    도서 다음백과 | 태그
  • 당상관 堂上官
    따라 진급하는 순자법(循資法)의 구애를 받지 않고 공덕과 능력에 따라 가자(加資)·가계(加階)될 수 있었다. 그리고 직사(職事)에 관계없이 산관(散官)의 고하에 따라 국왕이 그때 그때 좌차(座次)를 정하는 좌목(座目)에 의해 임명했을 뿐 아니라, 상피(相避)의 적용을 받지 않는 특전을 받았다. 또한, 퇴직 후 봉조하...
    시대 :
    조선
    성격 :
    관직
    유형 :
    제도
    시행일 :
    조선시대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파나지 Panaji
    만다비 강변에 자리잡고 있다. 18세기 중엽까지는 작은 마을이었으나 이무렵에 거듭된 전염병으로 포르투갈인들이 그들의 주도 벨라고하(구고아 또는 엘라)를 포기하여 1843년 파나지가 새로 주도가 되었다. 이 도시에는 지금도 식민지시대 가옥과 광장이 있으며, 해마다 모든 가옥에 백색도료를 바르도록 법으로 규정...
    위치 :
    인도 서부 고아 주, 만다비 강 하구
    인구 :
    241,041명 (2017 추계)
    면적 :
    76.3㎢
    대륙 :
    아시아
    국가 :
    인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아시아
  • 누가 ‘리버틴’을 ‘난봉꾼’으로 만들었는가?, 리버틴 libertine
    2번, 주중에 3번의 설교에 참석해야만 했다. 이걸 집행하기 위해 ‘도덕 경찰관’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무 때나 불시로 주민들의 집을 방문했다.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건 한 달에 한 번 이상 그런 방문을 받아야 했다. 여자들이 옷을 경건하게 입었는지, 허락된 요리 이외의 것을 먹었는지, 기도문을 잘...
  • 내시 內侍
    허용되었지만, 직접 정치에 참여할 수 없었다. 그나마 당상관 이상의 품계가 수여될 때는 국왕의 특지가 있어야 하였다. 즉, 조선시대 내시의 구실은 품계의 고하를 막론하고 궐내의 음식물 감독, 왕명 전달, 궐문 수직, 청소 등의 잡무에 국한되어 있었다. 지위가 하락하고 실세가 축소된 반면, 의무 규정은 더욱 강화...
    시대 :
    조선
    성격 :
    관직
    유형 :
    제도
    시행일 :
    조선시대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골품제의 해체
    고구려·백제 영토 및 그 안에 거주하던 사람들도 새로이 신라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고구려·백제의 지배층은 본국에서 갖고 있던 관등의 고하에 따라 신라의 관등을 수여받음으로써 골품제 안에 편입되었다. 그리고 신라 6부의 공동체적 결속이 약화되고 통일전쟁을 수행해감에 따라 경위와 외위를 구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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