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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3억 4,500만~3억 9,500만 년 전까지의 시대로 가장 주목할 만한 데본기의 생물은 어류이다. 어류는 데본기에 크게 번성했으므로 데본기를 '어류의 시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식물계에서는 유관속식물이 상당히 발전했다. 초기에는 작은 숲만 있었지만, 중기에는 커다란 삼림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초기의 식물은 주로 양치식물이었는데, 캐나다에서는 이로부터 형성된 석탄층이 발견되기도 한다. 데본기 대륙은 지금과 달라서 북반구에서 북아메리카·그린란드·유럽이 모여 하나의 대륙을 구성했으며, 남반구에는 오스트레일리아·남극·남아프리카·남아메리카가 모여 있었다. 화석으로 미루어 데본기의 기후는 대체로 온난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일부 지역에 분포된 빙성층으로 보아 빙하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개요
데본기는 3억 4,500만~3억 9,500만 년 전 년 전까지의 시대이다. 데본계는 세지윅과 머치슨이 1839년에 설정했다.
데본계의 명칭은 영국 남서부의 데본과 콘월 지역을 연구한 데서 명명되었다.
암석
데본기에는 암회색 또는 검은색을 띤 셰일이나 점판암으로 된 해성층이 상당히 넓게 퇴적되었다. 데본기의 대표적 육성층으로는 영국의 웨일스와 스코틀랜드 지방에 분포하는 구적색사암이 있다. 구적색사암은 육상환경에서 퇴적된 사암·역암·이회암·화산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육상동물과 육상식물의 화석을 많이 포함한다.
남반구에서는 빙성층이 발견된다.
생물
데본기의 해양무척추동물 중 산호와 층공충은 초(礁)를 구성할 수 있을 정도로 번성했으며, 완족류도 번성했다. 부족류는 상당히 증가했으며, 복족류 역시 다양하게 발달했다. 두족류의 일종인 암몬조개의 선조가 출현하기 시작했다.
삼엽충은 계속 쇠퇴 기미를 보였으며, 해백합류와 코노돈트의 화석도 발견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데본기의 생물은 어류이다. 어류는 데본기에 크게 번성했으므로 데본기를 '어류의 시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데본기의 어류로는 폐어·갑주어·상어가 있다. 데본기 말엽에는 폐어에서 원시적인 양서류가 진화했다. 식물계에서는 유관속식물이 상당히 발전했다. 초기에는 작은 숲만 있었지만, 중기에는 커다란 삼림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초기의 식물은 주로 양치식물이었는데, 캐나다에서는 이로부터 형성된 석탄층이 발견되기도 한다.
고지리와 기후
데본기 대륙들의 위치는 현재와 달랐다. 북반구에서는 북아메리카·그린란드·유럽이 모여 하나의 대륙을 구성했으며, 남반구에는 오스트레일리아·남극·남아프리카·남아메리카가 모여 있었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아카디아 조산운동이 일어났으며, 유럽에서는 실루리아기에 시작된 칼레도니아 조산운동이 계속되었다.
화석으로 미루어 데본기의 기후는 대체로 온난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일부 지역에 분포된 빙성층은 빙하가 있었음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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