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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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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라틴어의 어원은 지명 라티움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그 발상지는 로마이다. 에트루리아인의 소유였던 라티움은 BC 505년 라틴족이 장악했다. 이후 라틴족은 이탈리아 전역을 장악했으며, 이에 따라 이탈리아 반도의 복잡한 언어상황은 라틴어에 흡수·통합되었다.
상고 라틴어의 강세는 두음절에 분포되었다. 라틴어가 여러 언어를 흡수·통합하면서 고대 라틴어의 강세는 두음절에서 전말음절로 이행되었다. 고전 라틴어 시대는 라틴어의 황금기이며, 통속 라틴어는 로마제국 전역의 언어를 석권했으나 고전 라틴어의 문법적 엄밀성에서 다소 이탈되었다. 중세 라틴어는 지방언어의 발음을 따랐으며, 8세기에 로망스 제어로 분화되어 사어가 되었다. 그후 중세 라틴어에서 현대 라틴어에 이르기까지 라틴어는 종교계와 학계에서 계속 통용되고 있다.

라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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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의 어원은 지명 라티움(Latium)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그 발상지는 로마이다. 중부 이탈리아에 위치한 라티움은 로마를 비롯하여 라비니움과 아리키아 및 알바롱가 등의 도시로 결성된 라틴족의 군사동맹체의 일원이었다. 이곳은 BC 11세기 이전에는 에트루리아인의 소유였으나 BC 505년에는 라틴족이 장악했다.

이후 여러 차례의 전쟁에서 승리한 라틴족은 이탈리아 전역을 장악했으며 이에 따라 에트루리아어·오스카어·움브리아어 등이 주도하던 이탈리아 반도의 복잡한 언어상황은 라틴어에 흡수·통합되었다.

상고 라틴어(BC 6~3세기)의 강세는 두음절(頭音節)에 분포되었으며, 최고명문(BC 6세기)은 '마니우스는 누메리우스를 위해 나를 만들었다'(Manios med fhefhaked Numasioi)이다. 고대 라틴어(BC 3~1세기)의 강세는 두음절에서 전말음절(前末音節)로 이행되었는데 이는 라틴어가 여러 언어를 흡수·통합한 데서 기인된 것이며, 주요명문(BC 186)은 '바코스 축제에 대한 원로원의 결정'(Senatus Consultum de Bacchan libus)이다. 고전 라틴어(BC 1세기~AD 3세기) 시대는 라틴어의 황금기이며, 통속 라틴어(3~7세기)는 로마제국 전역의 언어를 석권했으나 이에 따라 고전 라틴어의 문법적 엄밀성에서 다소 이탈되었다.

이어 중세 라틴어(7~16세기)는 지방언어의 발음을 따랐으며, 로마제국의 정치력·군사력의 퇴조와 더불어 8세기에 로망스 제어로 분화되어 사어(死語)가 되었다. 그후 중세 라틴어에서 현대 라틴어(16세기~현재)에 이르기까지 라틴어는 종교계(로마 가톨릭)와 학계에서 계속 통용되고 있다.

시대별 분류

고전 라틴어

고전 라틴어 시대는 명사와 형용사의 어미 변화에서 규칙적으로 쓰이는 6가지의 격(주격·호격·속격·여격·대격·탈격)이 있으며 명사의 일부 격변화에는 처격의 흔적도 남아 있다.

i로 끝나는 어간과 자음으로 된 격변화 어간으로 이루어진 일군의 낱말들(라틴 문법책에서는 이것을 제3변화로 분류함)을 제외하면 라틴어는 인도유럽어에서 물려받은 격 변화의 종류를 거의 대부분 뚜렷하게 보존하고 있다.

고전 라틴어 시대에는 적어도 3가지 유형의 라틴어, 즉 고전 문어체 라틴어, 고전 연설체 라틴어, 보통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한 구어체 라틴어가 사용되었다. 구어체 라틴어는 계속 변화하여, 문법·발음·어휘가 고대 기준에서 점점 더 멀어져 갔다. 고전 라틴어로 된 주요저서는 마르쿠스 테렌티우스 바로의 〈라틴어에 대하여 De Lingua Latina〉,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골족전사 Bellum Gallicum〉·〈민란 Bellum Civile〉,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의 〈우정론 De Amicitia〉, 푸블리우스 베르길리우스 마로의 〈아이네이스 Aeneid〉, 푸블리우스 오비디우스 나소의 〈변형담 Metamorphoses〉, 루키우스 아나이우스 세네카의 〈지자(智者)의 항심(恒心) De Constantia Sapientis〉,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우스의 〈명상록 Meditationes〉 등이 있다.

통속 라틴어

고전 라틴어 시대와 그 직후에는 수많은 비문이 새겨져 구어체 라틴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지만, 3세기 이후부터는 수많은 원문에 흔히 통속 라틴어라고 하는 대중적인 문체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성 히에로니무스와 성 아우구스티누스 등은 4세기말과 5세기초에도 훌륭한 후기 문어체 라틴어를 구사했다. 통속 라틴어로 씌어진 주요저서로는 퀸투스 셉티무스 플로렌스 테르툴리아누스의 〈제(諸)국민에게 Ad Nationes〉, 성 유세비우스 히에로니무스의 〈성서 불가타 역본 Editio Vulgata Bibliae Sacrae〉, 성 아우렐리우스 암브로시우스의 〈성직자의 직무에 대하여 De Officiis Ministrorum〉, 성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Confessiones〉, 아니키우스 만리우스 세베리누스 보이티우스의 〈삼위일체론 De Trinitae〉·〈철학에 대하여 Consolatio Philosophiae〉 등이 있다.

중세 라틴어

통속 라틴어 이후 라틴어는 2가지 방향으로 계속 발전했다.

첫째, 각지에서 쓰인 라틴어 구어체를 바탕으로 하여 근대 로망스어와 그 방언들이 발달했다. 둘째, 중세 전반에 걸쳐 종교 및 학문 언어로서 다소 표준화된 형태를 유지했고, 이런 형태의 라틴어는 서유럽 언어들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중세 라틴어 시기에 씌어진 주요저서에는 가경자(可敬者) 비드의 〈영국민의 교회사 Historia Eccleastica Gentis Anglorum〉, 캔터베리의 성 안셀름의 〈독백 Monologium〉, 알리기에리 단테의 〈토속어의 수사법 De Vulgari Elogquentia〉,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의 〈회전운동 De Revolutionibus Sphaerarum Caelestium〉 등이 있다.

현대 라틴어

산업혁명(1760~1850) 이래 발견·주창·고안·명명·생산된 사상·이론·개념·물질·생물·천체·공산품 이름 등은 라틴어에 어원을 두고 현대 인도유럽어 전반에서 조어화되었으며 이는 또한 세계언어 전반에 차용되었다.

라틴어의 어휘는 이탈리아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프랑스어의 총어휘 90%에 그 어원으로 상속되었으며 영어의 총어휘 60%에 문어로서 차용, 신조어화되었다. 따라서 라틴어는 현대 라틴어로서 언어적 생명을 계속 향유하며, 로망스어·독일어에서 지속적인 언어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 라틴어 시기에 씌어진 주요저서로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신기관 Novum Organum〉, 아이작 뉴턴의 〈수학의 원리 Principia Mathematica〉, 레오 13세의 〈레룸 노바룸 Rerum Novarum〉, 요한네스 23세의 〈파켐 인 테르리스 Pacem in Terris〉 등이 있다.

로마자의 계통

로마자는 자모문자이지만 그 선조의 문자들은 상형문자·음절문자였으며, 이집트 상형문자, 고셈 음절문자, 페니키아 음절문자, 고그리스 자모문자, 고로마 자모문자의 계통을 밟아 이룩되었다. 상형문자·음절문자·자모문자의 발전단계를 거친 로마자는 로망스어·독일어 및 아프리카·아시아·아메리카·대양주의 문자없는 언어들을 위한 문자로, 그리고 세계언어의 로마자화에도 사용되었다.

로마자의 기원이 되는 이집트 상형문자는 수메르 상형문자에 의해 유발·고안되었으며, 이는 이집트 음절문자, 이집트 자모문자로 변천하였다. 이 상형문자·음절문자·자모문자는 고셈 음절문자(BC 18세기), 페니키아 음절문자(BC 11세기), 고그리스 자모문자(BC 10세기)·고로마 자모문자(BC 6세기), 로마자(BC 3세기)로 전승되었다. 고그리스 자모문자는 BC 9세기 이탈리아 서남부를 식민화했던 에우보이아 섬, 칼키스 시의 그리스인이 가져온 것이며, 에우보이아 문자 또는 칼키스 그리스 문자로 불려진다. 고셈 음절문자에서 로마 자모문자에 이르기까지 자형은 다음과 같이 변천되었다(고셈어·페니키아어·에우보이아그리스어·에트루리아어·오스카어·움브리아어·팔리스키어·고대라틴어·고전그리스어 → 고전라틴어).

고전그리스어·고전라틴어는 각각 에우보이아그리스어·고대라틴어에서 개량되었으나 로마자와 그리스 문자, 그리고 고대라틴어와 에우보이아 문자 2쌍의 자형(字形)은 서로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 이들 문자의 자형에서 그 기원이 고셈어·페니키아어에 있음은 자명해진다. 그리고 상기 문자는 이른바 대문자(majuscules)이며, 그 소문자(minuscules)와 J/j, U/u는 르네상스 기간중에 고안되었다. 한편 Z, K, Y는 그리스어의 음사(音寫)를 위해 사용되었으며, V/v와 U/u는 서로 바꾸어 사용되었다. 이에 덧붙여 로마자는 Æ/æ, Œ/œ 2자를 포함하고 있다. 이는 a+e, o+e의 합자(digraph)이다. 라틴어·영어 및 스와힐리어를 비롯한 아프리카의 몇몇 언어를 제외한 나머지 언어에서 로마자는 특수한 음가를 표기하기 위해 구별기호를 첨가하여 사용했다.

계통

언어유형론에서 굴절형으로 분류되는 라틴어는 계통론의 견지에서 인도히타이트어족에 속한다. 인도히타이트어족은 아나톨리아어·인도유럽어, 인도유럽어는 켄툼어군·사템어군으로 각각 양분되며, 라틴어는 켄툼어군의 이탈리아어파에 속한다. 이탈리아어파는 오스카움브리아어와 라틴팔리스키어로 나뉜다.

라틴어

라틴어와 고대 문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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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요언어는 전자의 경우 오스카어·움브리아어이며, 후자의 경우 라틴어·팔리스키어이다. 이탈리아어파·라틴팔리스키어·라틴조어의 분기시기는 기록 이전인 BC 16~15세기 이전의 어떤 시점으로 각각 추정된다.

이탈리아 동북부의 빌라노바(Villanova : 湖上 居住地)는 인도유럽 민족이 이룩한 초기 철기문명(BC 11세기)이 발달한 지역이다. 라틴어가 인도유럽어의 일원이며, 인도유럽어가 북부에서 내려왔으므로 포 강 연안의 선라틴족(Villanovans : BC 11세기)과 라티움의 선라틴족(BC 6세기)은 동일한 종족으로 간주된다. 여기에서 어파·개별언어의 분기시기를 추정하면, BC 3000년대 혹은 BC 11세기 이전의 인도유럽어는 고인도히타이트어족에서, BC 11세기 이전의 이탈리아어파는 인도유럽어에서, BC 11세기 이후부터 BC 6세기 이전 사이의 라틴팔리스키어는 이탈리아어파에서, 그리고 선라틴어는 라틴팔리스키어에서 각각 분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선라틴어의 기간은 BC 11세기(이탈리아어파의 포 강 연안 이입) 이후부터 BC 6세기(상고라틴어의 기록상한)까지 600년간에 해당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선라틴팔리스키어(Proto-Latino-Faliscan language)는 포 강 연안에서 이출하기 이전 선라틴족·선팔리스키족의 언어공동체에 의해 공유되었을 것으로, 그리고 남하 이후 팔리스키어·라틴어 간의 분기에 의해 라틴팔리스키어가 성립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선라틴팔리스키어에서 분기, 형성된 선라틴어에서 라틴어가 기원하였음은 자명하다. 라틴어는 선인도히타이트어족 → 인도유럽어 → 켄툼어군 → 이탈리아어파 → 라틴팔리스키어 → 선라틴어 → 상고라틴어·중세라틴어·현대라틴어 → 이탈리아로망스어(이탈리아어·사르데냐어·라이토로망스어)/이베리아로망스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카탈루냐어)/골로망스어(프랑스어·옥시타니아어·프랑스프로방스어)/발칸로망스어(달마치야어·루마니아어) 등으로 그 계통이 수립된다.

따라서 라틴어의 계통은 BC 6세기 이래 분명하게 확인되며, AD 8세기에 발생한 라틴어의 분화에서 자언어(子言語)로서 형성된 로망스 제어의 계통 역시 분명하게 확인된다.

음운자질

라틴어의 강세는 BC 3세기말 이전에 두음절(상고라틴어)에서 전말·전전말음절(고대라틴어)로 이행했다. 4음절 이상의 어휘에서 실현된 강세 자질은 예를 들면, témpestàtem/témpestàtibus에서 tèmpestátem/tèmpestátibus 로 바뀌었다. 라틴어의 강세는 변화 이전의 경우 강약강세로, 변화 이후의 경우 고저강세로 설정되었지만 이들 양자를 겸비하고 있는 형태로 수용된다.

이러한 강세 자질은 BC 3세기말 이래의 라틴어와 로망스어에 상속되어 유지되고 있다. 강세의 변화는 강세음절에 후속되는 비강세음절의 소실·약화·축약을 초래했다.

라틴어의 모음은 단모음(ǎ, ě, ǐ, ǒ, ǔ) : 장모음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이들 모음은 무표로 표기(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o, v → a, e, i, o, u)되며 이는 로망스어에까지 상속된다. 이중모음은 상승 이중모음과 하강 이중모음으로 양분된다. 라틴어의 이중모음은 하강 이중모음이며, 항목의 종류는 6종(ei, oi, ai, ui, eu, au)에 이른다.

활음(glides)은 2종(-i, -u)이며 양자의 음가는 '-i/-e'의 경우 /-i/, '-u'의 경우 /-u/이다. 모음의 경우와 다르게 라틴어의 자음은 표기 : 음가에서 거의 1 : 1로 대응한다. 자음자질은 기식음(- → h : /h/)·후음(C,이미지 → c,q : /k,kw/;G,이미지 → g,q : /g,gw/)구개음(이미지 → i : /j/)·치음(이미지,G → d,t : /d,t/)·유음(이미지, 이미지 → l,r : /l,r/)·치찰음(이미지 → s : /s/)·비음(이미지, 이미지→ m,n : /m,n/)·순음(이미지,이미지,이미지,이미지 → p,b,f,v : /p,b,f,w/)등이며 반모음(i;/j/;v : /w/)의 경우 이외 표기 : 음가에서 1 : 1로 대응한다. 반모음의 표기('i,v')는 르네상스 시대의 중세 라틴어에서 'j,u'(/j,v/)로 바뀌었으며 'u'는 다시 'v'(/v/)로 바뀌어 로망스어에 상속되었다.

형태자질

전치사·접속사 감탄사를 제외한 라틴어의 여러 품사는 굴절에 의해 형태자질을 부여받으며 굴절은 곡용(명사·대명사·수사·형용사·부사)과 활용(동사)으로 나뉜다. 곡용범주는 성(남성·여성·중성), 수(단수·복수), (주격·호격·속격·여격·대격·탈격), 급(원급·비교급·최상급), 인칭(1인칭·2인칭·3인칭)을, 활용범주는 태(능동태·수동태), 법(직설법·접속법·명령법·부정법), 시제(현재·반과거·미래·전과거·대과거·미래완료), 인칭(1인칭·2인칭·3인칭), 성(남성·여성·중성), 수(단수·복수), 격(주격·호격·여격·대격·탈격), 급(원급·비교급·최상급)을 각각 포함한다.

곡용의 경우 급은 형용사·부사, 인칭은 인칭대명사, 그리고 활용의 경우 성·수·격은 분사·부정사, 급은 능동태·현재분사 등에 한하여 각각 적용된다.

곡용의 유형은 제1·2·3·4·5 명사곡용과 제1·2·3 형용사곡용 및 대명사·수사·부사 등의 곡용으로, 활용의 유형은 계사활용과 제1·2·3·4 활용 및 제1·2·3·4 탈형동사활용으로 각각 나뉜다.

굴절은 어간과 어미 양자간의 융합에 의해 종합적으로 실현된다. 어간은 어휘에 따라 다르며 곡용의 경우 1종이지만 활용의 경우 3종(현재·과거·분사)이다. 어미는 곡용·활용의 범주와 유형 안에서 동일하며, 여타 범주와 유형에 대하여 배타적이다. 어간·어미는 굴절융합에 의한 어형이 갖추어지기 이전의 어휘가 아니다. 어간·어미의 굴절융합은 곡용·활용 전반에서 종합적이지만 수동태 활용의 완료시제(전과거·대과거·미래완료)에 한하여 과거분사+계사연쇄체에 의하여 분석적으로 실현된다. 이러한 형태자질에 의해 어형별로 통사자질이 부여되며, 이에 의하여 라틴어의 어순은 비구속적인 것으로 실현된다.

통사자질

직접구성소인 주어·동사·목적어에 의하여 구성되는 라틴어의 어순은 단문의 경우 6종류(SVO/SOV/VSO/VOS/OSV/OVS)가 있다. 한편 활용어미는 수·인칭에 따라 변별되므로 대명사가 주어인 경우 주어는 강조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표기하지 않는다. 영형주어의 어순 2종류(VO/OV)를 포함한 라틴어 단문의 어순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중문은 선행문 + 등위접속사 + 후행문 연쇄체로 구성되며, 후행문은 연계문·반대문·선언문으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복문은 상위절·관계절·하위절 연쇄체로 구성되며 하위절은 명사절의 경우 주절·목적절, 부사절의 경우 시간절·조건절·목적절·이유절·결과절·비교절·양보절, 관계절의 경우 관계명사절·관계형용사절·관계부사절 등으로 각각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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