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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차우치야 묘지

다른 표기 언어 Cementerio de Chauchilla 동의어 표정이 생생이 남아 있는 미라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
요약 테이블
요금 S5(여행사 투어 S35~50, 입장료 포함, 도기 제조 공장, 금 채취 공장 견학 포함)
이용 시간 08:00~18:00

나스카 라인의 북서쪽 지점에 위치해 있는 차우치야 묘지는 엄밀히 표현하자면 묘지터에 가까운 곳이다. 지하로 넓게 파서 돌로 벽을 두른 차우치야 묘지에는 쪼그리고 앉아 있는 형태로 백골화 된 미라와 두개골, 뼈들이 안장되어 있는 가운데 소장품으로 추정되는 토기와 일부 직물이 남아 있다. 아기로 추정되는 작은 미라와 표정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 있는 미라, 신장 길이보다 더 길어 보이는 머리카락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미라의 모습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 미라들은 일반적인 장례 형태와 달리 앉은 자세로 매장되었는데 망토처럼 보이는 옷을 두르고 머리카락과 머리에 두른 띠까지 건조한 사막 기후로 인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조금 섬뜩한 느낌을 준다. 묘지터와 관람 루트를 따라 가이드 라인이 설치되어 있는데 그 외의 지역은 지대가 무너질 수 있는 곳도 있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유의한다.

위치 : 차우치야 묘지는 시내에서 30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나스카 라인 투어와 패키지로 둘러보거나 별도로 신청하는 방법 혹은 택시를 대절해 갔다 오는 방법이 있다.

차우치야 묘지(Cementerio de Chauch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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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본 콘텐츠는 2015년 6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정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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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남아메리카나 가까운 제주도 그리고 서울까지, 얼마나 오래 머무르느냐의 차이일 뿐 삶 자체가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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